3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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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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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째수능도전
시작은 저렇겠지만 현실은 인류애 박살나는 진상 부모와 살인적인 근무 스케줄로 인해 점점 무디어져감.
JticV
NOMT
우마무스메
족발당수
직업이?
플라잉더치페이맨
총통
좋은느낌
학력은?
년째수능도전
블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함께 보시죠
Untitled1psd
랑이귀여엉
개드립일방통행
lililiiliiilii
세상의중심에서상태창을외치다
내가 본 의사는 사망선고하는게 좀 기계적이긴했어
짱구조아
전에 다큐3일 이었나 소아응급병동 나온적이 있었음. 거기서 소아응급병동 간호사에게 가장 깊게 남은 기억을 물어보니까, 낙상사고로 실려온 아이가 있었는데, 전화로 외상에 대해 들을 때는 아파트 화단의 나무위로 떨어졌다고 해서 겉에 큰 골절도 없고 예후가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도착해서 일단 심폐압박을 하는 순간 배에서 밥풀이 튀어나오더라... 알고보니 나뭇가지에 관통당하면서 위와 장이 이미 다 찢겨서 너무 위급한 상황이라 뭘 해줄 새도 없이 눈을 감았다. 사망선고 내리고 보호자인계를 했는데, 병상위에서 벌거벗겨진 아이를 양팔로 끌어안고서 "다음번엔 아프지말고 오래 살다가 떠나라"하시더라..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정신을 놓을 꺼 같더라. 아직까지도 그 모습이 너무 선명하다.
하고 인터뷰하시는데 참 덤덤하고 슬프더라
토리토로
어휴
글만으로 슬픔이 전달되네
정말 슬프네
악마지망생
년산개드리뻐
호놀룰룰룰루
첫날이라 아주 이모셔널 하고만
아서스메네실
흐 아버지...
갑자
나는 물에 빠져보고 차에 치여봐도 어떻게든 살더라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신 형이 지켜주기라도 하듯이 말여
패기봐라
요새 양자역학에 따르면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살아있는거라더라 다중우주에서 넌 그때 죽엇을지도
https://youtu.be/3-c6TwgHOh0 영상하나 추천한다
신한은행
야 이거재미있다
골방철학가
훈련병때 설날겹쳐서 부모랑 2분전화하게 해줬는데 아빠랑 전화하면서 미친놈마냥 울었다. 덩치도 크고 험악하게 생겼는데 아부지ㅠ하면서 미친듯이 우니깐 옆에 장교도 어버버버하면서 암말도 못하고 있더라. 고맙더라고
바라보는자
나도 댓글보니 훈련병때 부모님이랑 통화걸어놓고 막상 말도 못하고 억억 거렸던 기억이 나네
욕정만땅
쓰아다
예전에 다큐에서 아내가 출산하다가 죽는거보고 남편이 통곡하는거 영상으로만봐도 맘이 미어지던데
저런상황 직접보면 진짜 후유증 오래갈듯
손가락세개넣
진짜 자식 목숨을 놓는다는게 부모로서 얼마나 힘들겠어...
개붕이들아 최악의 불효는 부모님 손으로 우릴 묻게하는 거랬어.
힘내라~~
네로로
ㄹㅇ..
한라원
옛날에는 어린자식이 죽으면 무덤도 안만들었다고 들은거같은데
ChickenFish
하늘의별들이우리를감싸줄테니
이 세상에 아픈 아가들은 없어야해...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