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본 무슨 상황임?

암걸린 노친네가 지 뒤지기전에 애비한테 맞아뒤질뻔한 아들새끼 애비한테 다시 쳐맞게하려고 각재는거

근데 여태 멀쩡하네ㅋㅋㅋ 유지로가 그 넘치는 남성호르몬이라도 잔득 주입해줬나ㅋㅋㅋㅋ

싸우는거보고 암세포가 사라짐

할 수 있다면 했을걸?

인간의 욕구 때문에 강제로 태어나게하고 죽이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지않는다를 깔고가긴하네 ㅋㅋ

먹기 위해 사육하고 인도적으로 죽이는 인간과

재미삼이 주변 동물을 괴롭히다 죽이는 동물의 비교도 가능하고

재미삼아 아무 동물이나 사냥하는 인간과

먹을 만큼만 사냥해서 먹잇감 삼는 동물로 비교도 가능할듯.

뭐가 더 나은지는 그냥 개인의 가치 판단에 따라 다를듯

고양이도 재미로 새를 죽이고 돌고래도 재미로 강간함

나도 같은 생각했음

본질은 생사를 위한 권력행위이고

비건 또한 존중받을 수 있는 위치라 했으니

그 과정에서의 재배,양식 이런건 상관이 없을듯

호랑이도 그럴 능력이 있음 했을거

더 풍요롭게 먹이를 취하는 방식인데

호랑이는 아니지만 공생관계인 개미는 진딧물이나 곰팡이를 사육시키거나 번식시키는데 이건 유사하지않음?

개미는 농사지음

인간의 오락도 이제 의식주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온것 같다 생각됨.

아 그래서 고기 안먹을거야?

간단한 이야기에 철학집어넣으면서 도덕적인척 하지마라

불쌍해? 그럼 먹지마

너 한명분의 불쌍한 희생은 줄어들겠네

오 심오하네...

그 질문은 돼지가 질문을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큰 의미가 있진 않을 듯.

하지만 그게 돼지가 아닌 사람이라면 고민할 수 있는 문제이지.

생각보다 원초적인 질문임. 가난에 찌든 가정이거나 기형이 있는 아이를 낳아 살게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