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는 아쎄이 + 괴다 아쎄이

괴괴귀귀

괴: 고양이 성체

괴다: 사랑하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괴기

괭이

근데 저기 살쾡이는 뭐야

칡괭이는 들어봤어도 살쾡이는 첨인데

괭이가 아니라 굉이였어 시발???

그래서 할머니가 굉이 이렇게 부르신거구나

아깽이를 표준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돼지도 마찬가지. 돼지(되야지)도 돝의 새끼를 뜻했는데 지금은 새끼, 성체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쓰임. 요즘은 강아지도 점점 그렇게 되는 듯.

한국어에서 '아지', '앚'은 원래 작은, 새끼 정도의 의미를 주기 위해 다른 단어에 붙여쓰는 단어임. 아주머니(아줌마), 아저씨의 앚도 같은 의미. 각각 작은엄마, 작은아빠란 뜻

돝->돼지

돝 고래 -> 돌고래 즉 돼지고래

왜 몽미가 아니냐

괴벨스

우리나라 말로 짐승들을 가리킬 때 한 글자로 된 게 많네? 쥐, 소, 말, 닭, 개, 곰, 뱀, 범, 괴, 돝.. 어쩌면 옛날 사람들만의 법칙이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

굉이가 고양이에서 파생된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괴삵

아쎄이+괴 = 아껭이

굉이는 무슨 앵구지

지나가는 국어지식

소-송아지

개-강아지

말-망아지

(돝)-도야지-돼지

(괴)-고양이

돝이나 괴 처럼, 한 어휘체계에서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없는 단어를 '공백어휘' 라고 한다!

괴새끼

칡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