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일햇엇다

벨트위에선 절대로 핸드폰 할 시간 없다… 잠깐 멈추면 저 뒤로 밀려나는데 저건 쉬는 시간이나 밥탐, 교대자로 보임.

이어폰= 공장 소음 존나 시끄럽고 귀찢어지고 이명온다. 다들 귀마개나 이어폰 ㄲ고 일함, 못끼게하면 그게 인권침해로 보임

첫번째 사진들 안에 보이는 차 자체가 현대차같이 안보이는데 어디 회사 사진이야? 현대가 해외에서 픽업트럭 만드는게 있나? 아무리 봐도 차체가 픽업트럭 같은데

ㅋㅋ 머슴끼리 저 집 머슴 하는 꼬라지 보소 이러는 느낌

미국도 놀라버린 한국의 근무환경?!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보여주는 자유민주주의!

두 번째 짤 아무리 봐도 애플 워치 차고 있는 거 같은데 흠집 날까봐 조마조마하네

그래도 현기 생산직 취직 시켜주면 노조위원장 발가락 핥고 절하면서 들어감

내수차별이 이런데서도...!

근데 미국사진은 도장 사진인거같은데 아무리 현기차 싫다지만, 같은걸로 비교해야지. 현기도 도장은 저렇게함. 방진복입고

노조까는 글이면 무조건 선동이라면서 게거품무는 새끼들 보니까 꼬시네 ㅋㅋ

저 깃발에 민주노총 깃발이랑 금속노조 깃발이었어여함

귀족노조

미국쉐끼들 저거 다 팔자났네 한국으로 파견보내서 배우라카라

귀족노조 씨발련들

현대가 픽업트럭도 만들음?

울산 현대...한손에 유튭 보면서 다른 한손으로 보지도 않고 볼트 작업하던 앳된 작업자의 그 풀린 눈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드디어 딱 일베꼴 났구나.. 갑자기 노조 까는 글 올라오네

에휴

르노에서 파견직으로 라인탔었는데 스펀지대시보드 끼우는거했었음. 한쪽무릎만 ㅈㄴ아작났었지. 무튼 각 지자리마다 스피커 ㅈㄴ쎄게틀고 일하거나, 이어폰끼고하거나, 라디오크게틀어놓고 등등 그런건봣엇음. 유툽보는새기들은업엇는데 ㅋㅋㅋ

현장분위기 팩트체크 해주면..

당연히 업무시간에는 한눈안팔고 집중해서 작업해야 하는게 맞는데..

직접해보면 저게 이해가 됨, 사람이 8시간 내내 정자세로 집중해서 일하기도 어렵고

맨 처음에는 작업에 열심히 임함 → 편성효율이 높지 않아 틈틈히 앉아서 쉬게 됨

→ 갈수록 노하우도 쌓이고 여러대를 몰아서 작업해서 쉬는 시간이 늘어남

→ 멍하니 앉아있자니 심심하고 주변엔 다 유투브를 보고 있거나 폰겜을 하거나 주식을 함

→ 처음엔 이어폰을 끼다가 나중엔 대놓고 폰을 보게됨

현장 가보면 대부분 저렇게 폰보고 있지만, 작업 하나하나 완성도를 보면 그렇게 근무태만인 사람은 드물고

의장라인은 자기가 개같이 작업해놓으면 뒤에 사람 작업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최소한의 완성도를 지키게 되어있음.

또, 각 라인마다 키퍼라고해서 완성도나 이종/미장착 검수하는 사람이 있어서 품질체크도 하고.

결론적으로, 저 사람들이 저렇게 작업 중에 딴짓을 하는거는 분명히 잘못되었고 근무태만이지만, 크리티컬한 품질문제로 이어지는 원인이 아니며, 회사도 막을 방법이 없기에 놔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