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쓴거임.
정말 10년, 20년 뒤의 미래를 미리 땡겨본것 같다.
다른 재미있는 게임 영상, 침소리 영상, 대형 컨텐츠들이 많지만...
뇌에 신선한 충격을 준건 이세계 아이돌이 최고다...
VR이 아직 대중화가 덜되었지만 기술자체는 여기까지 왔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미래의 편린을 본 것 같은 느낌만 계속 나네...
연예계에 진출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 중에 외모나 남앞에 보여지는게 힘든 성향 때문에 묻혀있는 옥석들도 엄청 많다는게 보이고말야...
지금 대륙인 찾을 필요없이 한국에서도 아이유가 애들 가르치고 사나가 미용사 하고있고 카리나가 회계 장부관리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씨게 들었어...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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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emeke
뭐지 분명 누가 징버거 고세구 광기차게 외치던 댓글이 있었는데 사라졌네
NOMT
내가 다 부끄럽군
NML
나도 이세돌 컨텐츠 보고 좀 머리가 띵했음.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 우왁굳이 이세돌 컨텐츠로 BM이 정착되고 안정적인 수익이 생긴다면 나중에는 VR 상황극같은 컨텐츠들도 좀 더 전문성있는 활동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
전광석화
음악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자본투입 시작해가지고 굿즈나 싱글앨범은 무조건 만들수밖에없는것같던데 캐릭터들 매력좋더라
킷니낫따리
다들 왁굳형하고 티키타카 잘 되는 것 같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매번 방송볼 때 마다 느껴진다 ㅎㅎ
알로에쥬스
VR 흥행에 씹덕요소가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하지만
좀 더 양지로 올라오려면 씹덕냄새를 좀 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이세돌도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는 한데 끝까지는 못 보겠음
NOMT
최대한 빼겠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VR 컨텐츠 자체가 음지의 것 느낌이라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할듯
호롤룰로
확실히 과도기인거같긴함. Vr 극혐하던 사람들도 상황극등으로 이런 것도 가능하다라는 인식이 조금 바뀐 상태에서 하니까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긴건지 조금씩 받아들이는 중.
가글멘
개신기해 진짜
염전마스터
대체 인방이랑 머가 다른거임??????????????????????????????????????????????????????????
호랭이기운
지인 말 듣고 찍먹해봤는데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항마력 개딸림
의미없어
그래픽이 실사로 발전하던가 진짜 메이저에서 끌어올려 쓰는거아니면 너무 먼길같음 유튭 편집본 보는데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규모가 아무리 커져도 지금처럼만 하면 그냥 서브컬쳐에서 큰 놀이 정도에서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