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머리 자르러 갓다가 미용사분이 잘짤라줘서 한 2년정도? 글로만 갓는데
이번에 머리 자르러 가니 퇴사했다더라 ㅠㅠ
머리 짜르는동안 말도 잘해주고 그랫는데 아쉽다...
특히 머리 잘 짤라주는게 가장 좋앗는데... 어디로 갓냐고 물어보기도 좀 애매하고 아쉽네
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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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da1b7
나도 그런적 있는데
9e12fc47
거기서 몇년 일하신분인데...갑자기 없다니까 그냥 머리 안짜르고 있음... 찾아볼 방법이 없는게 아쉽다..연락 해달라고 할수도없는거고 다른 미용실로 옮긴거면 그쪽으로 가겟는데
eecda1b7
난 물어보니까 알려주던데
근데 먼곳으로 옮겨서 걍 안갔음
9e12fc47
아 그래? 퇴사하셧어요 라고 하니까 물어보기 좀 그래서 안물어봣음 하긴 지금 생각해보니까 거기 직원이 다른데로 옮겻어요 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긴 햇겟다
fc91685c
9e12fc47
있는데 따로 연락처없는 이름이랑 그 가게 이름,번호 있는거뿐임
fc91685c
9e12fc47
그른가 그방법밖에없나
fc91685c
9e12fc47
내일 함 해봐야겟다 ㄳㄳ
f1f8ba76
명함에 개인 연락처없으면 입사할때 다 이야기 끝난겨 물어봐도 대충알려주거나 불쾌하게 받아 들일껄 너야 손님이지 그 사람은 자리장사하는 사람이라
9e12fc47
그니까 그쪽도 기분나빠할까봐 고민됀다
26403a1d
기분나빠하면 어쩌게. 전임자처럼 잘 맞춰줬어야지.
9e12fc47
흐아 질러본다
b3251139
직접 물어보기 뭐하면 전화로 물어봐
0779765f
나도 한 2년 가까이 한 분한테 잘랏는데 가서 그 분 없으면 나중에 다시 오고 누구 자르고 있으면 그냥 기다리겠다고 함 워낙 맘에 들게 잘 짤라 주셔서... 근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 이제 고향으로 간다고 고향에서 자기 미용실 연다고 하시더라... 원주 가신다고 하셨는데 정들어서 뭔가 선물 주고 싶었는데 뇌절인거 같아서 관둠... 그 이후로 한 몇달 맘에 드는 사람 없다가 어떤분 찾아서 거의 2년 3년 다시 가는 중
ade8f6bc
나는 맘에 드는 헤어디자이너분한테 1년반 정도 잘랐는데 친해져가지고 본인 다른 헤어샾으로 옮기니 다음부턴 거기로 오라고 귀띔해주시고 카톡도 주시더라ㅋㅋㅋㅋ 부원장으로 가신거라 가오살려드리려고 선결제 50만원도 끊고 잘다니는즁ㅋㅋㅋㅋ
9e12fc47
두달? 세달? 만이라 그런건지 모르겟다....ㅈㄴ 아숩다...
6575ddeb
ㅎ ㅏ 나도 ㅜㅜ 나는 미용실이 없어졌다....
9b36e89b
단골 미용실 없어지면 새로 찾는게 쉽지 않음..
abe0f0cf
미용사개붕인데
그런경우면 갠적으로 연락처 아는거아니면
인스타로 찾아보거나(보통 여즘 미용사들 다 인스타 하니깐)
그 미용실에 물어보는수밖에는없음 ㅋㅋㅋㅋ
근데 미용실에서도 잘 안알려줄거야.. 어쨋든 손님한명 뺏기는 거니깐
9e12fc47
그래서 인스타도 봣는데 그 미용실 인스타 좀 봣는데 그분이 따로 쓴 댓글이나 태그같은게 안되있어서 찾을수가 없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