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으로 맞는다면 충식은 좋은 대체제가 될수 있을듯?
비건의 방향성 자체는 충분히 공감함. 고기 적당히 처먹고 야채 좀 먹자!
동물권이라던가는 잘 모르겠음.. 근데 환경문제, 건강 문제를 보면 좀 공감감
막상 비건이 되도 걍 탄수화물은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그 자극적인 맛 안난다고 기름 오지게 먹고 탄수화물 왕창 먹는거 보면 솔직히 좀 아닌거 같기도 함.
비건들은 무지성 시위나 우월의식만 없어도.. (사실 없어도 튀어서 괜히 고로시 당하긴 하겠지만)
그리고 배양육도 어케 되려나 궁금함. 결국 상용화가 잘 될까.. 축산농가와 마찰이라던가 문제도 있고
암튼 결국 채식주의자들은 건강을 위해 벌레를 먹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유전자 조작으로 맛있는? 벌레는 못만드나 싶기도하고
그건 식물 유전자 조작이랑은 좀 다르니까 안되는건가...
p.s. 약간의 윤리적 규제를 해제하고 과학을 좀더 느슨하게 풀어주면 대단한 발전이 이루어질까? 아니면 악용되기만 할까
과학을 너무 만능으로 내심 생각하고 있는거 같기도 함.
정사판 군필여고생들은 어린시절에 메뚜기 튀김 먹어봄?
난 말벌유충? 튀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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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
아니 고기도 역겹다고 안먹는 사람이 곤충을 잘도 먹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