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제외하고 난데

그냥 먹음 ㅋㅋ

그냥 하라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면 절대 실패안함

완전나네..요리 진짜 못하겠음. 특히 양조절, 재료손질. ㅇ순서도 헷갈리고. 우리 집안에서 나만모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한 결과를 전혀 생각해보지 않음 ㅋㅋㅋ

레시피만 따라해도 맛없을수가 없음 레시피가 병신이 아닌이상

레시피만 반복하는것도 요리를 안다고 할수 없는데, 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단계만 밟을줄 아는 거니까, 물론 기초를 닥고 응용해야지 응용이 먼저 될순 없음

요리든 뭐든 하라는 메뉴얼대로하고 자기 고집대로 안하면 평균은 함

특징이 꼭 저래놓고 에이~ 하란대로 해도 맛없네. 이럼 ㅋㅋㅋㅋ

골목식당보다 자주본듯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걍 레시피만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그걸 무시함 ㅋㅋ

약불은 나약한 놈들이나 쓰는 것

들기름없네→참기름넣기

국간장없네→진간장넣기

이러다 와이프 미역국 망했다

너 왜 우리집에 몰카 달았냐. 당장 안빼?

양도 조절 못함. 양파 반개 넣으라는데 남기는것도 애매해서 다넣으면 2인분일꺼 4~5인분 나옴

요리 못하는사람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안좋은든

2는 베이스가 되는 소스나 재료 조미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지않나 ㅋㅋ

요리 못하는것도 재주네

나는 물조절, 양조절을 못하겠던데...

야매레시피같은데에 양념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이런거 나오면 뇌정지옴

요리도 과학실험마냥 서순 환경 이런게 중요한데 이런 개념이란게 없음

+ 맛이 없으면 msg가 짱임 ㄹㅇ

자취 할때 순두부찌개 처음 해봤는데

하란대로 다 했는데

순두부, 계란, 국물, 대파, 바지락이 다 지들 따로따로 개성넘치게 맛 나길래

엄마한테 전화해서 순두부찌개 맛없다 하니

미원이나 다시다 있으면 살짝 넣으라더라

없다하니 라면스프 살짝 넣으래서 넣으니

엄마가 집에서 끓여주던 순두부찌개 맛 났음ㄹㅇ

저거 다 어겨도 맛만있게 만드는법 많음.. 자기 혀가 민감하면 됨. 저기 나와있는 모든거 쉐프들도 함. 근데 쉐프들은 옳은 방법으로하지...순서는... 지켜야 될때가 있고 안지켜도 될때가 있음.. 걍... 재료들이 익는 속도정도만 생각하면 됨.. 대체도 대체를 잘 하면 괜찮음..

나는 막입이라서 그냥 대충 된장 넣으면 다 맛있더라.

그래더 맛없으면 미원넣고 그래도 맛없으면 스팸좀 넣거 래더 맛없으면 간장넣고 파 넣고 마늘넣고 신김치 넣거 돼지고기 조금 넣고

그러먄 무조건 맛있더라

근데 정 없으면 버터대신 식용유 넣어도 되는 경우들 있는데... 물론 맛은 떨어지겠지만...

저건 요리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 아냐?

불의 세례를 받아라 벌레같은놈!

3번 4번 까진 괜찮은데..?

버터 없으면 식용유 대체가능 버터를 통째로 올리는거 아닌이상

케찹 또한 토마토가 천연 감미료 역할을 해서 스튜나 소스 끓일때 넣으면 참 좋음 볶음밥에도 좋고

3번 경우는 저거말고 다진마늘 없다고 다진생간 넣는 경우 있음 이유는 생긴게 비슷해서 그리고 레시피를 옆이 두고 보면서 하는게 아니라 대충 보고 외워서 함 그리고 나중에 어? 이런게 있었나 이럼

제일 중요한거 안넣엇네

요리 못하는 사람 특징 다시다를 안넣는다

어떤 요리를 처음할때는 완벽한계량으로 시작한다

물론 레시피보고 순서보느라 불조절,시간초과같은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만 제대로 됬을때의 맛을 상상할정도의 음식은 만들어지고 세번째만되도 먹을만한 수준의 음식이 나오더라

그런데 확실히 레시피 보고 전체 계량하고 완성하는거 몇번 반복하면 다음부턴 느낌적인 느낌으로 원하는 맛 만들 수 있더라

솔직히 요리는 혀가 얼마나 예민해서 맛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지능 같음

이게 사람새낀가

말을 안 듣네

글도 아닌 영상 매체로도 정보를 쉽게 습득하는 지금 시대에서 테크닉 필요없이 순서대로 넣고 볶거나 끓이는 그냥.. 라면보다 조금 어려운 요리를 못한다? 그건 지능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