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특수과 , 의료관련, 공대 일부 이상, 등등은 제외하고 일반적인 문과기준

명문대 소리 듣거나 들을만한 대학 아랫등급 나오면 딱 지금 시기 시장상황에선 대학 안나오니만 못한게 현실 맞음.

유게글 댓글보니까 정신승리 하는 사람 많은데, 뭐 한 3~4년 이상 전 말고

지금은 일단 대기업은 문과출신 대졸신입 뽑는데가 그냥 없다고 보면되고, 메이저 대부분 수시, 경력 채용으로 바뀜.

친구나 친척동생들 지금 죄다 학부 출신 불문 어디 코딩 교육기관에서 코딩공부하고 있음.

이거 말고는 지금 문과출신이 정상적으로 일반적인 스펙 가지고 취직하는게 아예 불가능함.

대학에 요새 보통 5~6년 박고 군대갔다오고 했으니 기회비용 쌓여서 고졸이랑 같이 뽑는데는 안쓰려니 그렇게 된다지만

스무살에 그냥 자기 분수 적당히 인정하고 고졸특채나 그런거 준비하면 어차피 고졸애들 열심히 사는 애들 드물에서

가기 어렵지 않음 내 주변에도 몇명 있었고,

인서울 하위권이나 수도권 갈 실력이면 그냥 고졸 테크 타는게 낫다고 본다. 그 정도면 고졸 경쟁자들 다 부시고 공기업 같은데 

갈수 있음.

그리고 애들이 착각하는게 한번 고졸이면 영원한 고졸인줄 아는데, 내 친구 공기업 고졸로 들어가서 4~5년 다니고 회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숭실대 경영 학석 다 비용지원해줘서 땄음. 뭐 다 있는건 아니겠지만. 스무살때만 대학갈 수 있는건 아닌데 보통 대안루트 생각조차 안하니까

상위 5퍼 이하 범인들이 죄다 안될 길에 20대 청춘 꼴아박는거 같음. 

최상위 아닌이상 일부 제외하곤 다 월급 200될랑말랑 하는데 들어갈탠데 20대 쏟아부은 가치가 있나 모르겠다.

나 같으면 타일이나 줄눈 배우고 싶음 단순노동 좋아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