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돌로 고친 건 맞음

근데 그냥 현자의 돌로 눈을 연성해서 고친게 아니고

현자의 돌을 댓가로 주고, 빼았겼던 시력을 되찾아 온거임.

(에드가 한 것처럼) 자신의 진리의 문을 댓가로 시력을 찾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돌아올 문이 없어짐 (에드는 이걸 알폰스의 문을 같이 넘어와서 해결함)

그래서 현자의 돌을 통행료로 지불하고, 자신의 진리의 문을 바쳐서 시력을 되찾아옴

2개 남아있음.

린 야오 한개

마르코 한개

린 야오는 싱국으로 가져가서 황제가 되야하니까 패스

마르코가 자신이 가진 현자의 돌을 댓가로 눈을 찾아오라고 함

진리 어쩌구 말하는거는 아버지임

ㅇㅎ

전 양념이요

진리가 말한 '정답'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일관되게 보여준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정신'과 연관지을 수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복이 얼마나 값진지, 자신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인지 깨우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진리의 대답은 이전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가 정의한, "진리는 잔혹하며 인간이 우쭐하지 않도록 올바른 절망을 내려주는 것"이라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자기 자신을 믿고서 더 높은 경지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 그리고 전능하지 않고 한계가 있는 존재이기에 그것을 넘어서려는 노력에는 고통과 책임이 따라올 것이니, 그러한 시련 역시 피하지 말고 이겨내며 더욱 큰 발전을 이루어라.」 이것이 진리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인 것이다

이건 또 뭔소리야 작중에서 진리가 시종일관 말하는건 "등가교환" 밖에 없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동등한 무언가를 바쳐야된다고.

교훈을 전달하려는 의도따위는 전혀 없고, 그냥 인체연성으로 진리의 문이라는 "지식"에 도달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보여주고 그 대가로 신체의 무언가를 랜덤하게 받아가는것뿐임.

단순한 작중 설정+악역이 일행 조롱하기 위해 내뱉은 말로 인간통찰이 완성되지 못했느니 하는건 오바아님?

정자 생성기능을 빼앗지 않을까?

씨없는 수박으로

섹스를 원하는거라 꼬추 떼감

그래서 03년 애니에서는 스카 형이 애인 만들다가 고자 된다던데

개붕이들은 따로 빼앗을 필요도 없지않을까

아마 그렇게 보일것같음. 에드도 팔,다리 한 쪽 씩 이라서 인간모양 흰 틀에 팔하나, 다리하나 이렇게 있었음.

흰둥이가 있고 빼앗은 부위만 사람몸으로 되어있는거

장기는 내부에있기때문에 걍 힌둥이가 앉아있는걸로보일듯

그럼 이즈미가 본 흰둥이는 허연 몸에 야궁만 둥둥 떠있겠네? 오

근육

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