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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 vs 모르는 개 면 몰라도

내 개면 대부분 개 구하지 않을까 

244개의 댓글

2021.09.20

위선판독기

0
2021.09.20

화형으로 일벌백계한다.

0
2021.09.20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0
2021.09.20

집에 불까지 낸 애를 살리라고? 난 내개를 살릴거임.

3

울면서 아이를 구하는게 사람이다. 여기 개 구한다고 난리인데 정말 자기 개한테 애정을 주고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라면 개를 사랑해도 아이를 구한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랑을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다.

1
@라마라마딩동포에버

아닌데요 존나 개 구할건데요?

17
2021.09.20
@라마라마딩동포에버

누구맘대로 그것만 정답임?ㅋㅋㅋㅋㅋ

0
@QR코드

ㄹㅇㅋㅋㅋㅋ 누구맘대로 ㅋㅋㅋㅋㅋ 대충 멋있어보이게 글 적으면 그렇게 되는건가

0
@라마라마딩동포에버

사람 구한다니까 비추가 몇개나 달리는지. 미취학 아동이 할 수도 있는 실수를 방화범, 범죄좌 처럼 묘사하고 개만도 못한 새끼라고 죽여야 한다고 울부짖는다. 아이를 구하는게 멋있는거 같나? 인류애가 넘쳐서 아이를 구한다고 생각하나? 본문을 봐라 아이다. 어떻게봐도 7살이하의 이웃집 아이 아닌가? 죽어가는 아이 대신 개를 구한다고? 그게 가능한 여러분을 존경한다. 비범하다. 개를 구해라. 나는 울면서 아이를 구할수 밖에 없다. 나는 그렇게 살았다. 비난 받고 조롱당할지 알면서도 댓글에 이렇게 적을수 밖에 없다. 아이 구하는걸 너무 학을 떼고 싫어하진 마라 나는 어쩔수 없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줄순 없나?

0
2021.09.20
@라마라마딩동포에버

존나 아니래잖아요

0
@트로츠키

내 50년 인생에서는 개 구하는게 아니라고 판단해서 아이 구한다고 한건데 이게 틀린 선택이고 빈정거리고 비난 당할 일인가? 개 구한다면서 쿨하게 이야기들 하시면서 왜 내 선택은 쿨하게 못 받아들이고 비공 테러가 이다지도 엄청난지 모를 일이다. 본인들이 엄청나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주장 하시는건 알겠다.

0
@라마라마딩동포에버

할배가 애를 구하든 개를 구하든 상관 없는데, 쿨한걸 떠나 “정말 자기 개한테 애정을 주고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라면 개를 사랑해도 아이를 구한다” 라고 하면서 개를 구한다는 사람들을 애정을 안 주고 사랑을 실천 안 한 사람 만들어버리니 비추를 처먹어요 안처먹어요?

0
2021.09.20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0
@Keeld

근데 그건 애새끼 죽어도 빨아낼수 있지 않나

0
2021.09.20

이건 댕댕이 구해야지 방화범 새끼를 뭐가 좋다고 구해?

1
2021.09.20

개만도 못한 애새끼랑

내 개랑은 차원이 다르지 않나

0
2021.09.20

잔혹한 정답.

아무도 구하지 않고 아이의 부모에게 소송한다. ^^

집값,개값도 받고 불길 속 위험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를 왜 구하지 않는가?

 

사실 내가 사는 집에 침입해 불을 지른 그 아이는 암살자일지도 모른다. 구하려 집으로 들어간 순간 사악한 미소와 함께 내 뒷통수를 갈기는 방독면을 볼수 있다.

내 가족과 내 목숨을 앗아갔을지도 모를 악마를 위해 목숨을 건다? 병신이 아닐 수 없다.

 

개를 왜 구하지 않는가?

 

뉴스에 개때문에 불타는 집안으로 들어가 뒤진 병신으로 나올듯. 그리고 장례식때 부모님이 오열하는거 공중에서 보고 있으면 옆에서 왈왈 거리는 개 영혼 발로 차버릴거다. 병신들아

0
@강원평창수
0
2021.09.20

'개'

0
2021.09.20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0
@df88fk2m

인류애 이지랄하면서 정작 자기한테 반대되는 댓글다는 사람들 개썅놈으로 만듬ㅋㅋㅋㅋㅋㅋ

0
2021.09.20
@베니베니벤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0
@df88fk2m

그러니까 니말이 맞다고 생각함. 나는 애를 구한다 라는 선택을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함. 난 내개를 구할거니까. 근데 시발 개 구한다고 인간쓰레기로 만들고 내가 틀렸다 이지랄하면, 그냥 불지른 애새끼랑 쌍으로 불태우고 싶지

0
2021.09.20

Let him burn

0
2021.09.20

그래도 애기 구함

그래야 애색기 부모흘 줘패면서 자기가한 행동의 결과를 애한테.보여줄수있으니까

1
2021.09.20

더 귀여운쪽 구한다

0
2021.09.20

팩트) 중세시대때는 지역별로 차이는 있었다만 남녀노소 막론하고 방화범은 불태워죽였다. 특히 동아시아쪽 그런 경향이 강함. 방화범은 여러명을 죽일후 있으니

0
2021.09.20
@krrr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해보자면 내가 앞서 말햇지? 그렇게 칸트놀이하고싶으면 국내 산업 안전부터 지킬수잇게 사회제도 고쳐나가라고.

0
2021.09.20

무단침입에대한 대가는 스스로지른불에 화형당하는것이다. 인실좆ㅇㅇ

0
2021.09.20

어떤 시인의 시 구절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저울 한쪽에 어머니를 올리고 다른 한쪽에

나머지 모든 사람을 올려도 어머니가 더 무겁다고

 

그것이 짐승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존재가 훨씬더 소중한거야. 생면부지 타인이 죽는것은 그냥 한 문장일뿐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동물)의 죽음을 막지 못했을때의 고통과 상실감은 겪고싶지 않타

0
2021.09.20

언어가 스페인어인데 왜 스웨덴에서 논란임?

0
2021.09.20

개를 안아들고 애새끼한테는 따라 나오라 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무단침입 방화범에게 풀 수 있는 최대한의 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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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개 구하고 애한텐 니가 지른 불이다 악을 깡으로 버텨라 라고 말해줘야지

0
HAK
2021.09.20

애 구함. 개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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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솔직히 댕댕이?

 

0
2021.09.20

우리집 컴퓨터 vs 저 애새끼 해도 컴퓨터 끌고올건데 무슨 개까지 나와

0

개 구하는.애들이 도덕적 우월감 가지는것 같은데??

개도 생명이라구요 생명!!!

 

 

0
2021.09.20

뭐 도덕 윤리적으로나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보편적 가치(절대적으로 옳은 가치라는게 아님) 기준으로 따져 보면 다른 댓글에서 말하는 "정답이 있는 문제이다." 라고 하는 것도 이해는 감. 근데 사람이라는게 항상 보편적 도덕•가치를 지니고 행동하고 사고하는게 아니듯 사회적인 문제 또는 다수의 인격•정신체와 상호작용 하지 않는 이상 개인의 가치 판단에 의해 행동하기 마련임 즉, 누구에게는 아이의 가치가 누구에게는 개(사실상 개라는 단독적 가치가 아닌 추억이나 시간, 함께 교감하며 쌓아온 관념적인 모든 것)의 가치가 더 높은 것 일뿐. 모두가 동일한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거 자체가 인간이라는 생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다는게 아닐까. 내 의견은 솔직히 인간이든 동물이든 하물며 사물이든 상관없이 가치 판단에 있어 영향을 많이 주지 않기때문에

불지른 아이 vs 개 였든 불지른 개 vs 아이 였든

불지른 아이 vs 내 아이, 불지른 개 vs 나의 개

불지른 아이 vs 부모님이 유산으로 남기신 추억이 담긴 프링글스 한조각

모든 상황에서의 "나의" 더 높은 가치는 당연히 후자임.

물론 누군가는 전자의 가치가 높아서 전자를 구하겠다고 하겠지 그럼 그냥 구하면됨 ㅇㅇ 그저 가치 판단이 다를 뿐이지 나와 다른 판단의 기준을 가졌다고 욕할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음.

0
2021.09.20

내 집에 "실수"로 들어와서 "실수"로 불을 냈으니, 나도 "실수"로 내 개만 구할거임

0
2021.09.20

인간의 존엄성 얘기하던 새끼들이 나랑 같이 짱이랑 좆선족 욕할거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네 시밬ㅋㅋㅋㅋ

2
2021.09.20

개는 아니고 오리나 잉꼬 토끼같은 소동물들

여러번 키우긴 했는데 막 크게 정은 안붙더라

개가 인간이랑 형성할 수 있는 유대관계가

타 애완동물들이랑 비교해도 두텁기야 하겠다만

난 그래도 사람이랑 동렬로 놓고 생각할 순

없을 거 같음

사후수습이나 보상 문제들 다 제끼고 생각해도

걍 잼민이 구하고 나올듯

ㅈㄴ 괘씸하긴 한데 나 태워죽이려고 한 것도 아니고

실수로 냈다니까ㅋㅋ

 

0

그래 개를 구하든 아이를 구하든 본인 선택인데 아이 구한다니까 비추 박히는게 어마어마하더라;

0
2021.09.20
@라마라마딩동포에버

아이 구한다고 한 것때문이 아닌것 같은데요 선생님....

0
2021.09.21

스페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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