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끝까지 해보니 솔직히 괜찮았고
몇 가지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들 때문에 엄청 높은 허들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1. 골프씬에서 너무 전개가 빠름
좀 더 천천히 풀었으면, 혹은 애비 파트 시작에서 앨리가 도착하기 전까지 전개를 좀 더 풀어서 보여줬으면
유저들이 납득하는 비율이 좀 더 높아졌을 거임
2. 애비가 너무 못생긴 근육몬임
애비가 예뻤으면 덜 좆같았을 거임
좆같이 생겨서 더더욱 공감해주기가 싫었음.
3. 마지막 챕터에서 앨리의 심경변화를 좀 더 잘 다뤄줬으면 어땠을까
여튼 난 진짜 몇가지 너무 아쉬워서 좆같지만
겜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다느 ㄴ생각이 든다
엔딩보고 컨셉아트 풀린거 보는데 애비가 컨셉아트때처럼 나왔으면
초반에 개좆같아서 하다가 접고 1년동안 안하진 않았을듯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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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린
난민 문제로 욕 먹는다고 정우성이 못생긴게 아니듯, 게임은 잘 만든게 맞음. 말하는 메시지가 개좆같은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