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러지

왜 저러냐고 꼰대라고 하지 ㅋㅋ

애새끼들 투정 그럴듯하게 포장한거지 뭐..

뷔페미니즘

이걸 좋은건만 고르는건데 왜 잘못됬냐는 대가리 박살난 애들도 봄

기회의 평등 외치면서 정작 원하는건 노력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할당제

사회암임

저 당시에는 페미니늠 의미가 맞긴 하지. 그 땐 여성은 못 하니까 그걸 바꾸려고. 여자도 할 수 있다! 이거였으니까.

지금은 여자는 못 하는 게 당연하니까 '해줘'라 단어 의미가 변질됐다만..

원래의의미는 여성해방이지 억압된 여자역할의 해방 근데 걸스캔두애니띵도 그 맥락엔 적합하기도 하고 북한이 자기들 공산주의라고 떠드는 거랑 요즘 여자들이 페미니즘이라고 말하는거랑 똑같다고 봄

오랜 동물의 본능 같은 게 아닐까 싶음.

남성(수컷)은 여성(암컷)과 자식(새끼)를 지켜야 하고.

여성과 자식은 위험에 노출되면 남성을 불러야 했으니까.

문제는 그걸 부정하면서, 바라고, 해주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니 문제지.

여성들도 '해줘' 하더라고 해도 남성성을 지켜주고 하면 별 문제 없는데.

그냥 동물적 본능이 아닐까 싶음

ㄴㄴ 모든 인간의 본능인데 이새끼들은 걍 자연스럽게 받다보니까 습관으로 자라난 거라고 생각함

초창기도 역사를 뜯어보면 사실 정상은 아니었음..

여자는 집에서 애나 보라고 했던 그때 정서로 보면 정상적이지않은건 맞는데 과거에는 필요했음 공산주의가 산업혁명 이후의 노동력 착취로 유행하게 된것처럼

페미니즘의 역사도 18세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해줘' 였는데..

그래도 참정권같은 정상적인 요구였잖아 투표권도 있는 지금 페미랑 비교하는건 좀...

같은 시기 남성들이 국민개병제로 징집되는 대가로 받아낸 걸 '그냥 줘'

그게 뭐가 정상적인 요구임 대체

뭐가 정상적인 요구가 아니라는건데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냐? 애초에 여자도 공장에서 군수물자를 생산해서 기여했기에 페미니스트들이 인정받았는데 당연한거지

니야말로 무슨 말이 하고싶은 거임? 초창기 페미니즘도 순전히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했지 여성도 참정의 권리가 있고 병역을 이행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진 않았음. 군수물자도 여성운동의 아주 일부일 뿐, 실제로는 계몽 사상과 시민 운동으로 밀어붙인 수준인데.. 그딴 븅신같은 사상을 저분한테 들먹이지 말라는 거임ㅇㅇ

전쟁때 기여를 했음에도 참정권을 못받아서 그런 운동이 일어난건데 꼭 전쟁에서 싸워야 투표권을 얻는다는건 논리가 빈약하지 남녀의 능력차이를 생각하면 그게 효율적이고 군대에서 소총수나 전차병같은 전투보직도 중요하지만 취사,행정같은 비전투보직도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이니 뒤에서 서포트해준 여자들을 여성참정권 운동을 했다고 병역이행같은 소리로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우물안 개구리스러운 생각이야 여군들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운걸 생각하면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틀리다고 볼수없지 그렇게 병역으로 따질거면 한국도 6.25전쟁에 참전한 사람만 투표권을 가져야 했어

난독증도 아니고 뭐래는 거냐 대체?

초창기 페미니즘도 '우리 스스로 능력을 입증해야한다'는 저분의 말과는 전혀 다르다니까. 니 말은 세계 대전에서 일을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임. 여성참정권은 프랑스 혁명 때도 대두되었다 좌절됐던 꽤 오랜 이야기임. 페미니즘이 2차 대전에서 발발한 게 아님. 보다 오래 됐음. 한국은 임시정부의 뜻에 따라 성인 누구나 참정권을 가지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쪽이랑은 개념이 다름. 내 말의 요지는, 계몽가들의 '해줘'에서 시작된 1세대 페미니즘 같은 걸 스스로의 능력을 입증한 이에게 들이밀지 말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