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이라 단체방 있는데
같은 동에 주민분이 집에 혼자 계시는데
비밀번호 입력하고 문 열리는 소리 났다 캄
다행히 문 조금만 열리는 고리 걸어놨다 하는데
존나 소름이네....
입주 직후에 돈내고 한 보조열쇠랑 문고리 안하고 살았는데
카드키 들고다니고 보조열쇠 하고 다녀야 할듯
추석 연휴라 빈집털이인가 싶은데
문 고리 안해놨다 생각하면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모르는거 아님?
게다가 비번을 어케 알게된건지도 모르겠고
조오오온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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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eb166a
비번은 어떻게 알았대?
83a29573
내말이 그게 제일 궁금함;;;
우리집..괜찮겠지...? 야발...
c9eb166a
난 주작에 한 표
83a29573
주작이기가 힘든게 본인이 먼저 말을 꺼내기 시작한게 아니라
경찰차 단지에 와있는데 무슨 일인지 누가 물어봐서 답해준거야ㅇㅇ
같은 층 사람이 비번 슬쩍 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비번 4자리라 지문보고 쉽게 뚫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