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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잠수함 도입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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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현재 잠수함인 콜린스급 

 

호주가 커버해야할 해역이 크고 아름다운 관계로 넉넉한 항속거리와 그에따른 승무원 거주성을 위해 

배수량 3400톤 급의 취역당시 세계 최대의 재래식 잠수함으로 1993년 진수하며 본격적으로 총 6척을 만들기 시작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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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함인 콜린스가 진수후 시험운항을 시작하자 문제가 속출하기 시작

 

- 추진체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맛이 가는 사고가 빈번

- 추진축의 기밀 유지가 안되어서 물이 샘

- 프로펠러를 잘못 만듬 - 후에 수정된 새로운 물건으로 교체함

- 잠수 상태에서 잠망경을 올리면 항해가 불가능해질 정도로 난류를 발생시킴 - 마스트 재설계로 해결

 

이로 인해 잠수함의 생명이라고 할 수있는 정숙성을 말아먹었음 

 

오죽했으면 동맹국인 미국도 대차게 이 문제를 깠고 이게 언론을 타면서 

 

그렇게 바다의 락 콘서트장 라는 칭호를 획득

 

이에 빡친 호주 정부가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

 

근데 여기서 더 큰 문제들이 나왔고 이게 그대로 언론을 타서 꽤 디테일 하게 나와있음

 

- 전투체계 납품사가 중간에 변경되어 전투체계 미완성 상태로 진수 

- 잠수함 추친체계에 비해 잠수함 크기가 너무커서 출력 부족 (2000톤 급에 적합한 추진체계였다고 함)

- 어뢰와 대함미사일의 지나친 과무장으로 인한 벨런스 붕괴 

- 잠수함 설계/건조에 대해 호주의 무리한 국산화 요구 

- 이로인해 한척당 건조 기간/비용 폭발 (호주 조선소의 열악한 환경과 일정 지연은 지금도 악명이 높음)

 

이걸 확인한 호주정부의 빡침으로 6척 모두 취역 연기

 

콜린스급 한척 건조비용이 6800억원이였는데 여기에 긴급히 척당 1200억을 추가로 들이 부어서  겨우겨우 쓸만한 잠수함으로 만듦

(쓸만 하다는거지 좋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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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씨발!!... 후... 일단 만들던건 어쩔수 없으니 이단 뽑는거 마저 뽑고 신형만들어서 저 좆같은거 치워버려야지

 

이런 폐급을 대체하기 위해 호주는 차기 잠수함 계획을 발표 (콜린스급 배치한지 10년도 못채운 상황)

 

호주 해군은 기존 콜린스급 과 비슷하거나 큰 배수량으로 넓은 항속거리를 가지고

재래식 추진체계를 탑재하길 원했다 (호주국민의 강력한 반대여론과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원자력추진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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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애벗 총리: 일본에 괜찮은 잠수함 있던데 그거 사오자 걍 이번에 새로 만들었던데

                     재래식인데 콜린스급 보다 크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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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탁월한 선택입니다 고객님!! 일본 제품 품질 알아주는거 아시죠? 믿고사는 MAD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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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량 4200톤급의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 잠수함

 

호주는 총리의 입김도 있고 외교적으로 사이가 각별한 일본의 소류급 잠수함을 원했고  

 

일본또한 무기수출제한 법을 뜯어고친뒤 첫 무기 수출 쾌거와 잠수함 수출로 일본의 기술력을 자랑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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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잠깐 이거 보니까 항속 거리가 그 잦같은 콜린스급의 절반도 못 미치고 내부가 좁아서 생각보다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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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어.... 그거 고치면 거의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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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 그럼 새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직도입 한다니까 국내 업체들 반발이 심해서

         이거 국산화 해서 호주에서 건조하는걸로 하자 응? 이거 안해주면 경쟁입찰로 돌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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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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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무기 사업에서 조건 변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뭐 그정도야

 

 

 

도입이 유력했던 소류급은 호주 해군의 불만과 호주 국내 일자리를 위한 국산화 요구로 인해 사업이 경쟁입찰로 전환되었고

 

첫 무기수출시도라 그런지 빈번하게 바뀌는 요구조건에 일본 방산업체들은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특히 일본에서 건조해서 수출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다보니 소류급의 경쟁력은 떨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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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잠수함 수출하면 독일이지 호주가 요구하는 조건대로 우린 싹다 새로만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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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제안한 216급 잠수함

 

독일은 새로이 3000톤급 216급 잠수함을 제안했다. 워낙 독일이 많은 잠수함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고 수출도 많이 해봐서 

크게 걱정은 없었으나 완전 새로 개발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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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원자력 잠수함에 호주 요구대로 재래식으로 추진체계만 바꿔서만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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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개발이 거의 막바지였던 프랑스  5000톤급 원자력 추진잠수함인 쉬프랑급( 개발 당시엔 바라쿠다급)을 제안한 프랑스

 

잠수함 수출 시장에서 스페인과 합작해 독일을 위협하던 프랑스였고 2000~5000톤급 사이에 원자력 추친체계를 넣을 정도로

잠수함 관련해선 상당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던 프랑스였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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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차기 잠수함 도입사업은 프랑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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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 탁월한 선택임 그리고 이왕 호주에서 건조 하는김에 잠수함 건조/정비 인프라도 내가 싸~악 정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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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좋아좋아~ 5000톤 급이라 확장성도 좋고 인프라 정비까지 도와준다니까 너무좋네 

         그래서 한대 뽑는데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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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판이 1조 6천억인데 원자력에서 재래식으로 바꾸는 비용이랑 호주에서 건조하는비용 이랑 뭐랑 해서 척당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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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음..... 조금 비싸긴한데... 어차피 40조 정도는 투자하려 했으니까.......

         (원자로 빼는데 왜 비싸지는 거지??....)

 

 

 

 

 

 

 

 

 

4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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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랑스야... 너무 힘들다 이거 진행중인거 잠시 멈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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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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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니 당장 한척당 3조 든다던게 시간이 흘려도 그렇지 4조 넘어가는건 왠말이고 

        초도함이 2035년에 나올 예정이라는데 이러면 저 좆구린 콜린스급 다 퇴역하겠다 

        당장 요즘 중국이 깽판쳐서 전력도 모자란데 너무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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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래 잠수함이 비싼 무기잖아..... 좀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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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하...... 이거 호구잡힌거 같은데....

 

 

 

잠수함 도입계획이 늘어지면서 척당 건조비용이 3조에서 최대 6조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사업 예산은 40조에서 78조 수준까지 늘어날꺼라는 분석에 호주는 2020년 잠수함 도입사업을 재검토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워낙 규모가 큰 무기도입 사업이기도 하고 해서 여러 잡음속에서 지지부진 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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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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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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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만간 너랑 나랑 미국이랑 해서 중국 겐세이 할건데 너만 재래식 잠수함 쓰면 같이 작전 어케함??

       내가 미국한테 너도 원잠 가질수 있게 해달라고 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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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이게 이번에 AUKUS 발표하고 프랑스 딥 빡치기 전에 대략적인 상황....

 

좀더 써볼려고 했는데 점점 길어지고 귀찮아져서 포기....

 

내가 알던거랑 여기저기서 주워담은거, 기사 참고해서 쓰긴 했는데 그닥 정확한건 아니니 

어느정도 걸러서 보셈

 

 

요약:

1. 기존에 호주가 가지고 있던 잠수함이 폐급이라 신규 도입사업함

 

2. 어찌저찌 프랑스꺼 도입 결정하기로 했으나 지지부진

 

3. AUKUS에서 호주만 원잠이 없으니 영국이 미국 설득해서 호주 원잠보유 추진함

 

 

 

 

40개의 댓글

2021.09.19

호주는 진짜 꿀빠는 나라네. 생겨난것도 대충 생긴 나란데 앵글로색슨 향우회라는 이유로 영국 꿀빪, 태평양에 있어서 미국 꿀빪.

지정학적으로 위협되는건 없고. 거기다가 땅넓지 자연좋지.

36
2021.09.19
@가스가면스

벌레 존나 크지..

27
2021.09.19
@가스가면스

살기는 좆같음

벌레랑 야생동물 존나많음

2
2021.09.19
@가스가면스

아침에 변기열었는데 뱀나옴ㅋㅋ

1
2021.09.19
@가스가면스

머리만한 거미, 손바닥만한 바퀴벌레, 고양이만한 쥐

 

구란거같지? 진짜임

2
@가스가면스

몽미도 존나큼

3
2021.09.19
@월급루팡팡파라파라팡팡팡

꿀도 많이 나오겠지 존나 빨고싶네

2
2021.09.19
@가스가면스

자연좋은건 아님,,, 대부분이 사막이고 쓸모있는땅 별로 없음 ㅋㅋㅋ 워낙 땅덩이가 커서 그렇지

1
2021.09.19
@가스가면스

자연은 별로 안좋음

국토 대부분이 황무지임

그마저도 좆끼들이 작살내는 중

살만한 지역은 다 해안가

0
2021.09.19
@가스가면스

땅은 넓지만 사람이 손쉽게 거주 가능한 땅이 존나 적음 간단하게 호주의 주거 가능 지역 비율이 우리나라 평지 비율보다 낮을 정도

0
2021.09.19

호주워홀 다시 가고싶다 야발 ㅠㅠ

0
2021.09.19
@신타충

워홀 가려다가 인생 조질거같아서 안갔는데

썰좀 풀어줘ㅋㅋ

0
2021.09.19
@치믈리에

1. 맨처음 호주가서 며칠간 백패커스 에서 지내는데 남녀혼숙임. 옆방에서 섹스 오지게 해서 졸빡쳣음

 

2. 휴양도시에서 일했었는데 시골이라 한국인이 많이 없었음. 그래서 한국인들 사이 소문이 빨리도는데 ..

남녀 커플이 있었음. 그 여자친구가 자기랑 졸 친한 여동생도 호주 오라고 해서 일자리 꽂아줌

근데 그 여동생년이랑 남자친구랑 바람남

그 커플 옆방에 사는 사람이랑 친해서 놀러갔다가 그 커플방에서 쪽쪽 소리 들리고 여튼 그러길래 한판 하는구먼 하고 있었음. 1시간 뒤에 "이런 짐승같은 새끼들!" 이라는 소리가 나면서 여자가 졸라 화내는 소리가 들려가지고..아 바람났던거였구나 했음

그 뒤 커플은 화해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름

 

3. 어학원에 감.

거기 일본여자들 많았음. 근데 졸 발정난 년들였음. 남자가 여자 따먹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따먹으러 다니는 수준 였음. 웃긴게 일본남자는 배제. 기껏 외국 나왔는데 당연히 외국 고츄들 먹어야 하지 않겠냐라는 거였음

난 여친있었고 (여친은 한국에...) 그래서 별일 없었는데 진짜 무슨 동물의 왕국 같았음

 

4. 나중에 집이 문제가 되서 같이 살던 유럽애들 다 나가고 영어못하는 대만애들로 가득차길래 집을 바꿈

그런데 옮기기로 한 집쪽에서 다른 새끼를 입주시킴. ㅅㅂ 그것도 내가 옮기기로 한 전날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급한대로 덜 가고 싶던 집으로 옮겼는데.... 집 오너가 참깨새끼라 그런지 돈에 환장해서 거실 임대를 계속 내줬음.

거실에 프랑스남2, 일본녀 하나 있었는데 프랑스남자 하나랑 일본녀가 커플였음.

둘이 같이다니다가 어느날 일본녀가 혼자 캐리어 들고 어디가는거 봄. 뭐지? 했는데 둘이 헤어졌다는 거였음.

바로 그날 밤에 클럽에서 여자 둘 꼬셔와가지고 한놈은 베란다 발코니 쪽에서 남이 보든 말든 상관안하고 존나 떡치고

한놈은 거실에서 떡치고 ㅅㅂ

새벽내내 못잠.

 

여튼 발정 오브 오스트레일라였음

2
2021.09.19
@Customs

아니 썰 요청당한 사람이랑 다른사람이 썰을 푸네 ㅋㅋㅋㅋ

0
2021.09.19
@Customs

한줄요약 : 개붕이 얼굴 못생겼음

2
2021.09.19
@oo

그래도 전생에 거북선 노는 저은듯 ㅋㅋ

0
2021.09.19
@신타충

나아는 워홀러 지금 호주가서 코로나터지고 일이나 꼭필요한거 사라거는거말거 아무것도못한다던데.....

나와서 보고한내용외에 다른활동하면 벌금 개쎄게때리고 뭐사러나오는것도 집안에서 한명인가 보내야한다함

0
2021.09.19

존나재밋다 잘만들엇네 ㅊㅊ

2
2021.09.19
0

프랑스기 색깔 이상해서 딴나라인줄.

4
2021.09.19

자작추

1

ira가 무장투쟁에 성공한 지구냐? 북아일랜드 어디갔노

5
2021.09.19
@맞춘법일부로틀림

뭔 소리하나 했는데 영국국기 얘기였네ㅋㅋㅋㅋㅋ

1
2021.09.19

프랑스도 저정도면 반참깨짓한듯

0
2021.09.19

마카롱놈들이 잘못했네

0
2021.09.19

유럽참깨가 유럽참깨했네

0
2021.09.19

프랑스랑 핵잠 같이 사업하면 돈 존나 받아가고 질질끄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0
2021.09.19
@작은타우렌

호주 조선소 인프라까지 싹다 깔아주는 비용이 포함된거라 비용이 뛰는건 납득못할 이야기가 아니긴 함. 태평양에 있으면서도 조선능력이 개폐급인 나라라...

0
2021.09.19

잠수함 존나 말이 안되게 비싸네

0
2021.09.19

뭔 디젤잠수함 사업에 78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9.19

한국만큼 납기 잘지키는데가 없더라. 한국은 심지어 기한보다 빨리 해줄때도 있음. 미국도 딜레이되기 일수고 그나마 잘하는건 독일정도?

6
2021.09.19
@AnanasPizza
0
2021.09.19
@AnanasPizza

ㄹㅇㅋㅋ 딜레이 피 먹인다고 하면

게거품물고 납기 지킴

0
2021.09.19

영국국기 아일랜드가 없는 유니언잭인데?

0

야!!!!

0
2021.09.19

잠수함이 존나 비싸구나..

0

저거는 무슨 어뢰 표적판이야??

0
2021.09.19

영국 : 야!!!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9.19

그나저나 쪾본 새끼들은 왜저리 당당하게 욱일기 달고 휸련하냐? ㄹㅇ 어이가 없네

 

독일이 급 극우화되서 독일해군이 나치기 달고 다녀야 서양 와패니즘에 빠진 쭉정이들이 정신을 차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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