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개에도 이러고 있는데

유개는 이런 게시글이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 안올림

왜냐면 나는 대굴빡이 부족하기때문이야

ㅅㅅ

애기 키우는 중

그래서 더 좆같은거같음

저런 쪼만한 애들을 대상으로 성적인걸 느끼려한다는게

네 논리대로라면 좆달려서 강간할수있으니 좆소지는 불법이어야하는데?

난 충분한 자료도 없고 통계도 없으니 증명할 수 없음

꼬리물다보면 애초에 사람이 태어났으니 범죄가 일어났으므로 태어난게 불법이네?

그렇게까지 가면 대화가 안되지않을까?

잘아네...니가하고있는게 그건데

미성년 대상 야짤이 역겨운 것에는 동의하지만, 단순히 역겹다고 해서 법으로 제재할 수는 없음. 그렇게 넘어가다가 내 기본권이 어떻게 침해당할 줄 알고?

내 기본권을 위해 3살 4살짜리와 야스하는 야짤들을 합법화 하라는 건 너무 이상해보여

법은 최소한의 안전망임. 노약자석에 앉아 장애인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해서 불법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불법 아니니까 합법이잖아? 왜 안앉음?' 하진 않잖아. 굳이 법으로 제한하지 않더라도, '합법화'라는 이름으로 양지로 기어나올 것들은 아님. 그런 컨텐츠를 소비하는 애들은 그게 불법이더라도 어떻게든 소비할거고, 차라리 그런 놈들은 방구석 모니터 앞에 가둬두는게 훨씬 나음.

'야짤을 불법화하지 말라'와 '야짤을 합법화하라'는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맥락적인 측면에서 좀 다르다고 생각함. '다르다'고 확언할 수 없는건 개인의 가치판단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이고, 나는 피해자가 없는 행위를 '역겹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의 테두리에 집어넣는 것이 마음에 안드는것뿐임.

게다가 그 행위를 불법화한다고 해서 그 폐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님. 그저 '기분'을 이유로 사회적 비용을 시궁창에 가져다 버리는 행위인거지. 난 내 세금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용되는 것이 불만족스럽고, 따라서 그 행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함.

이걸 이렇게 이해할수도 있겠구나

팩트)가만히 있으면 반도 못간다

괜히 글싸서 쳐맞아놓고 ㅋㅋ

이런 머가리 한조각 없는사람도 있기에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