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을 시간에 쇠질 한 번이라도 더 해야지 뭔 ㅈㄹ을 하는거야. 사이 쉬는 시간에 숨만 몰아 쉬어도 힘들구만….. 가장 좋은 복수는 운동 열심히 해서 내 몸 가꾼 후에 나중에 옆에서 무게 치면서 비웃어 주는 거 뿐이다. 남 얘기하는 놈년들 무게도 많이 안 드는 거 같은데

솔직히

와 저렇게 살이찌네

그래도 살뺀다고 오는게 대단하네

두가지 생각은들던데 저런건 머리속으로 하든가 카톡으로 하지 뒤에서 하는건 인성 작살난거지

적어도 핼스장 안에서는 저러면 안돼

헬스장에서 가장 보기 좋은 사람은 헬창이 아니라 비만/저체중인 사람이다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만큼 비겁하고 천박한 사람이 또 없지

ㅋㅋ 저 남자랑 여자는 오래 못감.

왜?

자존감이 낮아서 남을 깎아야만 하거든

저거는 시발 커플이 개쌍놈들이지

나는 헬스장에서 비만인 사람들이 설렁설렁 폰 보면서 깨작 거리는 거 보면 왜 왔지 싶더라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으면 랙이 비었나 확인하고 꽉찼으면 랙은 언제 비워질거 같나 랙에 물통은 언제놓나 그런것만 봐야지 무슨 남 몸평이여

주작아냐? 저런 개병신새끼가 실제로 있을라고

노력하는 사람한테 욕하는건 아니라고봄

역시 비만글 올라오면 불타오르는게 개드립 특징이구만 ㅋㅋㅋㅋ

저게 들을 만 한 말이니까 듣는 말이라고?

이유없이 뚱뚱한 사람들이 싫다면 싫을 순 있지만 저렇게 이유없이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조롱당하고 욕먹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면 나치랑 니새끼들이랑 다를게 뭐냐 도대체?

뚱뚱하던 멸치던 씨발 기구에서 하루종일 폰좀 그만쳐만져라

딴짓을 하더라도 헬스장에 저런 몸을 끌고 온 사람은 무적권 대단한거임

열심히 안해도 노력하는 자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을 비웃으면안된다. 이게 어렵나? 그럼 뭐 저 사람이 밥 먹고 있으면 막말해도 되나? 돈을 못 벌어도 서울대가 아니여도 영어를 못해도 그건 그냥 그 사람의 인생일뿐.

한명이 이상한 소리하면 한명이 옆에서 잡아주고 이성적으로 충고해줘야되는데

헬스장에 뚱뚱한사람오면안되나

헬스장에 나온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건 마치 직업소개소에 나온 노숙자를 놀리는 것과 같다.

개드립 - 헬스장의 뚱뚱한 사람 ( https://www.dogdrip.net/131493583 )

난 헬스장에서 고도비만 보면 마음속으로 응원하는데 대부분 한달을 못넘기는걸 보고 이제 마음속 응원도 포기함. 나쁜 일반화일수도 있는데 진짜 99.9%는 한달이상 꾸준히 못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