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수가 ㅈㄴ맛있어보이넹

목3동 등촌역 뒤에있는 시장에서

저런집 있었는데 내가 고등학교때(11~13년) 까지만 해도

탕수육 천원이여서 천탕(천원탕수육)으로 애들이랑 부르면서

"천탕이나 갈까?" 했었는데 추억이다

나처럼 자취하는데 돼지국밥 집에서 해먹고 싶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돼지부속 셋트로 사고 사골 농축액 사서 대파 송송 썰어서 스까묵으면 됨

국밥 7~8천원 씩 쳐받아먹던데 요즘

갓물주 이지 않을까...

불광 NC 지하 1층에 있는 허니돈인가 탕수육 원래 1500이었음 ㅋㅋ

근처에서 2년정도 일할때 거진 맨날 탕수육에 튀김만두에 떡볶이로 4000원에 조졌음 간만에 먹고 싶다 ㅋㅋㅎㅎ

저게 가능한 금액임???

탕수육 실화냐 6000원어치만 시켜도 2만원짜리 양으로 압살할듯

이 가격이 말이돼나?

와 떡볶이 개맛있겠다

댓글 ㅅㅂ 어질어질하다 ㅋㅋㅋ

느그들 최저시급 상승률, 그동안 올랐을 월세 생각 하나도 안 하고 국밥 가격 10년전에 비해 꼴랑 천원 이천원 올랐다고 쳐받아 먹는다는 소리를 쳐하고있네 ㅋㅋㅋ

이게 정가지

허니돈?인거같은데 먹을만함. 동생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오갈때마다 사먹었음ㅋㅋㅋㅋ 가성비좋음. 존맛정도는 아닌데 주변에살면 한두번은 먹어볼만함.

아니 이런것도 렉카해옴?

그래서 어딘데? 다들 나 아는곳이라고만 하고 어느동 어디라고 정확히 안알려주냐

이런집특 : 내가 갈 수 없는곳에 있음

와... 왜 울집근처에는 없을꼬

여긴어디냐 씹

저리팔면....남나...???

저런 집 특징

막상 가서 먹어보면 역시나 가격에 걸맞는 맛이 남

그래도 국밥이지 암...

망원시장에 이거 있지않냐? 가봤는데 싸도 다신안감

불광 nc쪽이 저런데 있었는데 가격대비 맛 양 둘 다 좋았음

대전에 천원 선지국밥집 있어서 1패 아님

허니돈이네 ㅋㅋㅋ 자주갔었지

국밥에서 ㅈ밥됨

와 탕수육 맛있겠당

허니돈 개꿀이었는데 울동네 지점 없어져서 빡침

임대료 없나??

그냥 재료비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