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렇게 돌리는거 알면 채소 90년생 아님??

88올림픽팽이 겁나 사기였는데

줄팽이가 재밌긴해 어딜 근본없는 탑블레이드잼민이새끼들이

무슨 찍기 무슨 찍기 있었는데 야구 투구하듯이 내려찍는 찍기가 가장 세서 형이 그걸로 꼬다리 엄청 날려먹음ㅋㅋㅋ 그거 방어하려면 쇠팽이여야 하는데 쇠팽이는 오래 못 돌아서 어차피 안되고. 형은 우리 단지 대표로 옆단지 원정하러 가고 그랬는데 난 쭈구리라 잘 못했음...

보통 아파트 앞 지상 주차장에서 했는데 차들 긁어서 어른들이 엄청 싫어하심ㅋㅋㅋ

집 바닥에 구멍 존나게 뚤어놔서 혼 많이 났지ㅋㅋ

철팽이끼리 붙으면 불똥도 튀고 그랬는데ㅋㅋ

좋은 아빠네.. 울 아빠는 집에서 술만 드셨어

철팽이는 금지였지 ㅋㅋㅋ 꼬다리 날리는거 하고 그랬었는데 꼬다리 날라간 팽이도 잘 돌렸던거 같은데

ㄹㅇ 추억이네

찍기로 친구 팽이 박살내서 싸웠던 기억나네 ㅋㅋㅋ

난 아빠가 나무 깍아 팽이 만들어주셨는데 저런 줄 말고 찍으로 때리는거 ㅋㅋㅋㅋ 추얻 돋네

내가 일자찍기? 좀 잘했었지

저 강철팽이가 얼마나 위험하냐면.. 본인 친구가 저 강철팽이에 잘못 맞아서 마빡에 금감. 레알 썡 강철로 만들어진 그 시대 상남자들의 무기였음. 요즘 애새끼들 하는 탑블레이드 팽이는 기집애들 장난이지... 강철 팽이 한방에 가루됨 ㅋ

때려서 하는 팽이도 잼있는데...

어림없지 강철팽이 줄로 들어서 찍기

어릴떄 저런걸로 많이놀았지

나때는 탑블레이드했었는데

미니카 모터 아버지가 직접만들어서 동네 털고다닌 썰도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