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치만 결국 쟁점에 대해선 해명이 안 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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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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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한복얘기는 이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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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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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 내용 완벽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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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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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UUU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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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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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온 민희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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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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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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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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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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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하는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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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종소링
나 잠깐 빵집에서 알바할때
같이 알바하던년이 텃세 존나 부렸던거 생각나노
시발 직원도 아니고 같이 알바인게 지는 직원인냥 모른다고 무시하고 직원끼리만 얘기할라카고
알바년이 자꾸 월권행위할라고하고 같은 시급받는년이
그러다 나한테 날한번 잘못잡혀서 뒤지게 욕하고 현실자각시켜줬다.
번째개헌
날잡힌 썰좀
산비연
세상 피곤하게사는사람들 꽤 보여...
큐님
난 행복하지않으니까 누군지 모르지만 너도 행복하지마 라는느낌
도지녀석
나는 뷔페에서 일해서 "고객님 실례지만 비닐장갑 착용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비닐장갑 주니까 불친절하다고 컴플레인걸림 어떻게 해야 친절한거냐
시무륙
콘돔을 껴줫어야지 ㅉㅉ
하늘의별들이우리를감싸줄테니
자기가 받았던 거 고대로 갚아주고싶은 그런 맘이 있나봐 ㄸㄹㅇ
배고프댱
업무보는중 다른손님 응대중에 무시하고 계속 껴들어서 지꺼 해라고 직원잡고있길래 가서 손님 이쪽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니까 니가뭔데 날도와주는데 이럼 ㅋㅋㅋㅋ 니까짓것들이 나를 어떻게 도와줄거냐고
cwion
미친새끼네
진에어
서비스직 알바할때 직원들 voc에 민감하긴해도 무조건 전후상황 파악하고 거의 다 우리편 들어줬는데 내가 직원을 잘 만난거였구나...
그때마다 voc 넣는다는 진상 손놈들한테 항상 이 얘기 해주고 싶었음 어차피 니들 구구절절 써봤자 우린 규정대로 했고 그거 웃음거리로 남는거밖에 없다고
Kkk0823
알량한 지식이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티내고 우위에 서려는년들 꽤있음
남자는 같은업종이면 다 아니까 서로 힘드니 이해해주는데 말야
틀땍
서비스업의 대한 대우가 너무 현저히 낮음. 소비자 입장이 되어버리면 대가리가 굳어버리는 애들이 대다수인 것 같음.
밤부리
나 예전에 백화점 완구코너 일할 때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레고 닌자고 지금 남아있냐더라고
그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나가는 제품이었음
여튼 제품 유무 문의 하는거 자체는 많이 들어오는 편이어서
지금 진열되어 있는 제품 1개가 재고 전부다 라고 안내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니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더라?
약간 싸하긴 했는데
한 5시간 지나서 창고에서 재고 정리하다가 매장에 난리났다고 해서 불려갔는데, 아마 아까 전화했던 아줌마가 찾아온거 갔더라
그 아주매미 하는 왈, 자기는 여기 직원한테 예약을 걸어놨는데 왜 제품을 안챙겨놨냐는거였음
애초에 예약구매 시스템도 없거니와 그런 부탁 비슷한것도 들은 기억이 없어서, "고객님 그때 전화주신건 기억하지만 그때 예약관련 문의는 없으시지 않았냐? 그리고 저희는 예약구매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 라고 하니까
그럼 왜 재고 있냐고 할때 있다고 했냐는 거임
ㅅㅂ 그럼 있었는데 없다고 했어야 하나?ㅋㅋㅋㅋ
결국에 매니저랑 다 올라왔는데
그 아주매미가 자기는 아직 나한테 사과를 못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개 숙여서 죄송합니다 했는데
그때 미안한 마음이 1도 없는데 어거지로 사과해야하는 게 ㅈㄴ 괴로운거라는걸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