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아씨 깜짝야!!!! 호닥닥닥

뱀 시무룩 ㅠㅠㅠㅠ퓨ㅠㅠㅠ

첨부터있었네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 나야!! 아기는 잘자라고 있구나.. 그거면 된거야

어디에 살길래 가정집 거실에 아나콘다가 들어오는거냐...

예전에 뱀으로 공연하는 피리부는 사람들이 어떻게 무슨원리로 뱀으로 공연하는지 분석한걸 본거같은데

사실 뱀이 음을 듣고 움직이고 춤추는게 아니라

눈앞에 피리가 움직이는걸보고 따라가느라 춤추는다고 본거같거든(정확하지않음)

아마 저 뱀도 해먹이 계속 움직이는걸 보고 따라온게 아닐까 내 뇌피셜로 생각함

'아님 말고'

존나 크네ㅋㅋㅋ

처음에 뭔지도모르고 선풍기틀어놔서 오싹오싹인가 했네 ㅋㅋㅋ

시발 저게외있어ㅋㅋ

와씨.. 저거 사람 공격함?

저 정도 크기 뱀이면 아기 한 입에 먹혔겠네;;

아나콘다인가

와 처음부터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하다 전혀 눈치 못챘음

와 ㅋㅋㅋㅋ 아줌마가 넘어져서 애기 깔아뭉겔줄 알았는데

뱀 후각 좋아서 아기 젖냄새 맡고 잡아먹으러 들어온듯

ㅋㅋㅋㅋㅋㅋ 난 섬뜩하다길래 애가 첨부터 깔려있어서 뭐 죽은아이 흔들고있는줄알았는데 ㅋㅋㅋ 뱀 알아채는데 한참걸렸네

안녕하세요 옆집 사는 뱀인데요 너무 시끄러워서요.

ㅋㅋㅋ도망치고난 후에야 알았다가 다시보니 첨부터 있었에

지네 집이라ㅋㅋ 뭐가 저렇게 편안해

아니 뭐 애완뱀인줄

아니 뱀 2회차에 보였네 ㅋㅋ

움찔오싹 어디감

어느나라임?

와 첨부터 있는데 눈치못챔 ㅋㅋ

와 시발 첨부터있었네ㅁㅊ

뭐하는 동네야 ㄷㄷㄷ

학대하는 줄 알았는데 시발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도 자러 온건데

와 소름;;

냅뒀으면 진짜 애 죽었겠다

굵기봐라.. 코끼리도 부러질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