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포항공대 수학박사 출신 교수님 있었는데, 수학문제 풀다가 "아 여러분, 이런 문제는 정말 좋은 문제에요, 다방면으로 고려할 수 있게 해주는 참 잘 짜여진 구조예요" 하면서 문제랑 사랑에 빠지는 분이셨음 ㅋㅋㅋㅋ

학교 일등해서 서울대간 노력가가 자기 공부잘하는편이라 생각하고 서울대가서 진짜들만나고 난 범재였구나하고 좌절한다는 썰이 진짜였나보네

넌 꼭 대학원 가

안그래도 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누가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서울대 수학과랑 2년동안 룸메였는데 댓글들 보다보니 끄덕했다. 그친구도 그럴새끼였음...

근데 실제로 학문적 성취가 쾌감이 오지긴 한다더라 어떤 측면으론 부러워

분명 항문성교였는데...

진짜 수학이 그렇게 좋았으면 ㄹㅇ 서울대 안 갈 수가 없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수업 들을때마다 야동보는 느낌이겠네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걍 야동을 틀어줘라

누군가 조국의 미....미친노마!!

고학문에서 스트레스 받던게 어느정도 이해되고 해소되면서 긴장을 풀고 싶은 욕구가 성욕으로 분출된게 아닌가 싶은데. 아마 행위를 하면서 학문 외에도 복합적으로 여러 이성을 상상했으나 그만큼 전공에 대한 애착과 과정을 과시하고 싶어 그 주제만 행위와 연결해서 설명한게 아닌가 싶음. 뭐가 되었든 학구열 과시욕 성욕 모두 풍부한 학생이 아닐까.

- 방구석 궁예

저런 ㅅㄲ들 주변에 있으면 공부할 맛 안남

걍 돈이나 벌어야지 생각듬 ㅋㅋㅋㅋ

가학에서 오는 쾌감아님?

서울대 컷 디게 높넼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대학교들 이르는 별명 중 하나가 국립서울정신병원이었는데

근데 그 느낌이 뭔지 이해될 것같으면 나도 병원가야하냐

미친놈이네

따먹는 자 댓글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걸로 세 번은 쳤었는데,

추억돋노

따먹는자모드 ㄷㄷ

랩실 > 섹스방

항문성교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