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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회계사다

0322008f 2021.09.11 346

근데 중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한다

회계사는 그냥 남의 뒤나 닦아주는 잡부라니 회계사 시험은 전기기사에 비하면 아주 쉽다느니 하는 말을 하면서 나를 자꾸 깔아 뭉개려고 함

 

근데 나는 내가 대단하다는 느낌의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고 이 친구는 피시방 알바중이다

 

예전부터 친하던 친구인데 나한테 열등감을 느껴서 그러는걸까? 나는 진짜 허물없는 친구였는데 심란하다

9개의 댓글

08f29e0d
2021.09.11

ㅇㅇ 열등감임

0
f48f24b7
2021.09.11

ㅇㅇ 열등감. 술먹고 한번 털어내던가 아니면 자연스레 멀어지겠네

0
ab534504
2021.09.11

말해보고 안되면 그냥 멀어지면 될듯

0
91474d51
2021.09.11

행님 신입교육 비대면으로 한다는데 이거 빡센가요? 옆에 학교쉅 틀어놓고 할랬는데

0
04675e76
2021.09.11

손절해라

0
08f790b0
2021.09.11

약사 시켜주면 함? 일힘듬?

0
04b6020f
2021.09.11

자연스럽게 손절하겠네.. 회계사하면서 피시방알바하는친구한테 도움받을일도없을테고...

0
b2095f7a
2021.09.11

에이 설마 진짜 이런 병신같은 친구가있음??????????

0
16433255
2021.09.11

와 회계사 친구보면 난 대단하던데 나랑 전공자체가 달라서 그런가 내가 세금관련해서 모르는거 물어보면 다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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