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단 통신대대 교환대 보직이었다 그리고

너무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내가 상병 5호봉정도 되었던것 같다

통신대대 옆에 신병교육대가 있었는데 오다가다 신교대쪽에 얼굴도작고

몸매도 좋고 걸그룹처럼 이쁜 소위가 새로온것을 보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내가 우리중대 여자중위에게 신교대에 새로온 여

자중위가 이쁘다고 말을 했던것 같다 우리중대  여자 중위는 소위때부터

나랑 친하게 지내서 아마 편하게 말했던것같다(우리중대 여중위는 얼굴

이 좀 각지고 키도작았고 좀 귀여운 상이었는데 알다시피 군대에서는

여자는 다이쁘게 보임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박경림 좀 닮았던것같다;;

아무튼 신교대 중위 이쁘다고 그얘기를 했었는데 내가 야간 교환대 근무

를 후임병이랑 단둘이 서고 있었는데 우리중대 여중위가 당직사관 이었

다 그러다  밤12시정도 됬을까 갑자기 교환대 문이 벌컥 열리더니 

당직사관 여중위랑 그 신교대 여중위가 같이 들어오는것 이었다

당황해서 경례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신교대 여중위가

K2소총을 개머리판도 안접고 청룡 언원도 처럼 뒤에메고 ....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