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등급이 3,4 등급이건 7,8 등급이건

엄연히 나라에서 정한 고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시를 통과해서 의사가 됐고, 수련의, 전공의, 전문의 과정을 거치고 이래저래 어려운 수술을 하면 그깟 수능 등급이 9등급이라고 맡기지

교사들도 지거국 사범대 나오면 3-5 등급인데

엄연히 임고 통과하면 교사고 교단에 설 자격이 있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칠 자격이 생기는데

임고 통과한 수능 3-5등급 받은 지거국 사범대 출신들한테도

"3,4,5등급 받은 교사들에게 우리 아이를 맡기시겠습니까?"라고할래?

지방 사립은 더 낮을텐데  

의레반 새끼들은 별 갖잖은 수능 등급가지고 지랄들이고. 

의대 정원을 세배로 늘리고 2/3만 국시 합격하게 해서

중등교육과정인 수능 따위로 실력을 가리는 것이 아닌 진짜 고등교육을 얼마나 잘 이수하고 따라왔느냐로 의사를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수가도 2/3로 축소해서 으레반들이 건보 재정 파탄내는 꼬라지를 줄여야함. 그래야 우리가 건보료를 좀 덜 내지. 

지금도 수가가 적다고? 니들이 적게 가져가면 되자너

의사가 지금의 2배개 되면 수가가 2/3로 줄어도 감지덕지 하며 받아가겠지. 

무한경쟁의 시대로 완전히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국시를 통해 진짜 실력있는(고등교육과정을 잘 이수한) 의사를 선발하고

수가를 낮춰서 건보재정의 탄탄함을 기하고

그만큼 건보료를 적게 내서 국민 대다수의 가처분 소득을 올려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

포화상태의 미용의료 시장을 만들어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전국민이 쉽게 받을 수 있게 보편화 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