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정말 개같이 못했다

워스트는 카카빅, 윙크스, 도허티 셋

2000년대생 꼬꼬마들은 인간적으로 뺌

힐은 꽤 괜찮은 순간들 있었다고 생각

빨리 이 암세포들 말고 주전 형님들이랑 같이 뛰어봤으면

로메로는 솔직히 그닥이었음

오늘 파트너 상태가 씹창이었던 건 감안해야겠지만

세세뇽은 뭔가 될랑말랑 하면서도 계속 아쉬운 느낌?

로셀소, 힐이랑 같이 공격 주도한 멤버였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나머지 애들보단 그나마 나았다' 정도지 다들 잘 못한 경기라서

오늘 카카빅 대신 로든이었으면 좀 달랐을까?

얘는 또 왜 훈련중에 다쳐갖고 말이야

*판정이 아쉬웠던 순간들

-오늘 위협적인 장면 중 하나였던 힐의 침투가 옵사 오심으로 날아감

 (찬스 하나 만들기도 벅찬 씹창 경기력에서 이건 타격이 컸음)

-양발 날라차기로 다리~몸통을 감아 꺾어버려도 레드 안 받은 상대 선수

-계속 프리킥 때마다 볼 진행 심하게 방해하는데 이 악물고 카드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