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덮었으면 이젠 덥겠다

나는 문화생활 잘 안즐기는 찐따라서 저기 공기업생기면 저기에 틀어박혀서 돈이나 벌고 살았으면 좋겠당..

여름 너무 더워

광복절 좀 지나면 30~32도 정도 유지더라 그러면 좀 살만하겠지? ㅠㅠ 시벌 너무 더워 근데 그와중에 오늘 시골집 누전되서 좃될뻔함 수리기사 부르니깐 천장에 올라가서 원인 찾아서 고쳐야 한다더라.. 일단 응급조치로 전기만 살려 놓고 감 출장비 10만 내일 전체 수리는 몇십만원 든다더라.. ㅠㅠ

이지방 겨울엔 어떨까?

이십대 초반에 여행가면서 태백 머문 적 있는데 진짜 조오오오옹ㄴ나 시원함ㅋㅋㅋ 분명히 한여름이었는데ㅋㅋㅋㅋ

미세먼지도 태백산맥이 막아줌

겨울되면 얼어죽겠지?

아침에는 자고 일어나면 쌀쌀하겠는데ㅋㅋㅋ

직원 하나가 태백이 고향이고 어머니가 태백에 계신데 30도 넘었다고 전화 옴 ㅋㅋㅋㅋ

태백에서 30도 넘기가 힘들다네 ㅋㅋㅋㅋ

그리고 태백 시내 둘러보면 아파트에 실외기 붙은 집이 되게 적음.

공무원들이 말하길, 가정집에 에어컨 단 집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대다수라 하더라 ㅋㅋㅋ

7월에 훈련소에서 낮에는 몸이 싹 타고 밤엔 더웠는데 새벽엔 또 추워서 모포 두장덮고잔거랑 비슷하지않을까

태백 사람보다 가축이 더 많이 살지 않음?

코로나 시국에 그니까 지금 놀러오라고 저런 뉴스 내보내는거지? 시발?? 안그래도 바닷가 사는데 바닷가에서 코로나 계속나오는데 지역주민은 무섭다 무서워 시발 제발오지말라고

대관령 위에서 군복무 했는데

5월까지 눈오고 10월에 눈오고

그늘지는곳은 추움 햇빛은 따갑고

하절기 군복도 안입고 제대함 야상 ㅋ

저기 어린이날도 눈오는곳임

중복 붐업

저긴 여름 빼고 다 눈 온다며...ㅜ.ㅜ

태백은 다 좋은데 인프라가 없음

겨울에 존나 추움

18년도 여름에 한전 태백지사에 있었는데 765kv까는 야드에 있었는데도 선선했음

와.. 여긴 지금 밤 10시반에 33도...

저기서 군생활했는데 ㄹㅇ 여름은 시원하긴 했음

단점은 겨울이 존나추워서 5월전역인데 전역 2주전에 제설함

겨울은?

ㄹㅇ 새벽에 개추움

태백은 모기도 별로 없음

늦봄때까지 산봉우리의 하얀 눈이 남아있음

교복마이는 기모재질?벨벳? 보슬보슬한 소재임

머죠 높새바람?

겨울에는 강원도보다 북한이 더추울까?

위쪽으로 갈수록 더추운거야?

아니면 강원도 지리특성이 유독 추운거야?

최전방있던 군인들 근무나가면 발가락 짤릴것같다고해서

북한은 그보다 더한추위에서 살아남는거여..?

하지만 겨울이 온다면?

진짜 낮에 더운 건 여름이라 그렇다쳐도 밤에는 20도 정도로 내려가서 잠 좀 편하게 잤으면... 더워서 매일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