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좀 마실수있지 씹거 ㄹㅇ 그거 직종차별이야~

실제면 잠시 기다리라하고 커피를 놓고와야하나

애당초 근무중에 커피마시면서 돌아다니는게 아니겠지마는

외계인들 총맞고 뒤지는거 보면서

DMZ로 왔으면 어느 한쪽 땅 밟지도 못하고 전멸했을 것 같다.

정당성은 킬몽거한테 다 있는데 일부러 죽인 것 같더라

미국이 흑표당 지도자 죽였듯

킬몽거 옷 잘입네

이 글 처음 나왔을때 아니라고 저격글 올라왔던거 같은데 아닌가

개봉당시에도 똑같은 글 개드립에 올라왔음. 애들 존나 싸우긴 했는데...

별상관없는데

손에 라면냄비들고 처먹는것도아니고 들고마시는 음료인데 그게왜 불편

감독은 저걸 인종차별의 모습으로 은연중에 나타낸거 맞는거 같긴한데,

연출이 부족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흑인이라서' 무례하게 행동한건지

그냥 저날 큐레이터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매너없는 행동을 한건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인걸 명확하게 보여주려면

백인 손님들한테는 커피 놓고 설명해주는 장면을 넣어줘야됨.

휴! 저게 뭔상관이지 생각한 내가 이상한건가 고민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나보다!

저 씬의 커피가 인종차별적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나 찾아봤는데

구글에서 영어로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더라고.

킬몽거 사실 살아있었고 2대 블랙팬서되면좋겟다..

정정당당하게 왕위쟁탈했는데 정치공작 당해버린 트루킹 킬몽거님...

저거는 인종차별 보다는, 돈 없어 보이는 사람이 포르쉐 매장 가도 같은 대응 당할 거 같은데.

차라리 저 종족명을 식민지 지배자들이 지은 이름이었다 하면 납득 했을 듯.

걍 저 큐레이터가 ㅄ인건지 인종차별인지는 정확하지 않잖아 ㅋㅋㅋ

킬몽거가 2대 블랙팬서 했으면

근데 박물관에서 먼저 저렇게 큐레이터가 말 건적은 없는데

이거 아니라고 그렇게 반박들을 하는데 꾸역꾸역 들고오네

정당한 왕위 계승자 킬몽거 ㅠ

흑인이 뭘 안훔치고 그림에대해 얘기를하다니 역시 판타지마블

https://www.dogdrip.net/286939776

반박글이고 심지어 그 대상글도 지금 작성자가 올린 게시물.

그건 그렇고 저장면 볼때마다 스타일 간지라는 생각만 듦 ㅋㅋㅋ

그렇게 맛나게 먹으면 걍 레시피 알려달라 할 듯

나라도 별 신경 안쓸듯.. 커피도 못마시나.. ㅋㅋ

근데 내가 알고있는 돈슨트는 딱 시간 맞추면 모인사람 따라 자 이작품을 보시죠 하면서 설명해주는 사람인데

저사람은 찾으니까 잠깐와서 설명 해주는 장면인데 커피정도 들고있어도 문제될거 없어 보이는데

거기다 도슨트는 사실거의 자원봉사 같은거라 무슨 격식이나 이런것도 없는데

이거 글쓴이가 젤로 나쁜놈이네. 비추나 먹어라 얍.

예전에 미국 여행할때 박물관 진짜 질리도록 다녔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님

가족들끼리 와서 구경하기도 하고 학생이나 관광객도 많아

그냥 편하게 구경하고 관광하고 그러지 무슨 명품관에서 설명해주고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닌데

'뭐지 이사람.. 커피 마케팅인가.. 나도 먹고싶다...'

마이클 b조단 진짜 멋있다

근데 나도 한 열번정도 도슨트따라서 갤러리 구경한적 있는데 단한번도 음식이나 커피같은거 들고있는거 본적없음

인종차별적인 요소인가? 는 모르겠다 근데 이런쪽이 규정이나 그런게 없으면서도 암묵적인 룰같은걸로 이뤄져있어서

아마 매우 무례한 행동은 맞을꺼임

인종차별도 이제 좀 바뀌어야지 시발 솔직히 유럽 백인새끼들이 흑인들 팔꿈치 자르고 손목 자르고 하던거에 대한 반성을 왜 전세계 사람들이 다같이 해야되냐고ㅋㅋㅋ 진짜 각잡고 난 흑인이랑 아시안만 팹니다 하는거 아닌이상 그냥 내가 특정 인종이라 차별받은것 같다 하지말고 저새끼 무례한새끼다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