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평일에 쉴 수 있는 날이 생긴 참에 슬슬 엔진오일도 갈아줘야할 거 같아서 시퍼런손에 가봤다.
어릴적부터 있던 곳인데 최근에 더 크고 아름답게 확장했더라.
아무튼 7300km 정도 탔고 오일 찍어보니 색도 이전보다 더 진해진거 같아서
그냥 쉬는 날 있을 때 갈자는 마음으로 엔진오일을 갈았다.
10만원...
계산해보니 엔진오일값만 5만원이 넘어가더라.
초저점도 차세대+ 가솔린 엔진오일 어쩌구 하는데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넣어주는 거같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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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그런일도있는거지시간이답이야
엔진오일 갈고 바로 타면 뭔가 갬성인지 엄청 부드러워짐
토마토케첩
플라시보일지 실제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더 부드럽고 잘나가는 느낌~
인삼밭고구마
어우 많이드네 ㄷㄷ; 나는 대충 4만원 나왔었나
토마토케첩
순수 오일값만 5만원 넘기는거 봐서는 공임비만 살짝 내리면 수긍가능할거 같긴함
물론 엔진오일 직접 갈아봐서 저게 29000원이나 받을만한 수준인가 싶긴하지만.... 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