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폐기물은 아니네

처제에 남편을 뭐라 부르지?

책 좀 읽어야겠다. 맥락잡는데 한참걸렸네.. 문장에서 명사가 빠지면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네..

찾았다(필요 없는 문장)

첫 결혼기념일이라 언니가 호텔뷔페 예약했는데

형부가 같이가자고 한 거.

이렇게 조립하는데 한 40초 걸리네

"나 데리려가려고 함" 앞에 '형부가' 만 붙였어도 헷갈릴 일이 없었는데

상황정리)저 경우 보통 와이프(언니)랑 처제(동생)이 사이가 좋은 경우임, 남편입장에서는 처제 챙겨가지고 와이프한테 점수 딸려고 저런제안을 하는거.. 처제는 이미 와이프랑 호텔뷔페 예약에 대해 사전 논의가 끝난상황이고(결혼기념일인데 어디서 뭐먹지 등등등) 그러니 처제가 형부한테 분리수거 당하기 싫으면 꽃다발 사라고 이야기하는 상황

이게 정리가 필요한글이야?;;

"우리 기념일은 다른 날이니까♥"

댓글보니 어질어질하구만

근데 처제있는 사람한테 궁금한게 처제 챙기는건 와이프가 해야 모양새가 나지 않아? 본문처럼 와이프가 호텔예약했는데 처제도 데려가자를 남편이 말하면 좀 거시기할거같은데.

ㅅㅂ 이제 하다하다 저렇게 간단한

본문 내용도 이해 못하고

ㅈㄹ하는새끼들 있네

니들은 평소에 대화는 어떻게 하냐?

밥 먹는다

똥 화장실

이따위로 대화하냐!?

여기에서 글 잘 썼니 못 썼니 따지는 애들 농담 안하고 정신병 걸린거 같애 ㄷㄷ

이런글에도 싸우고있는 개붕이들 칭찬해~

나 여친이 저 글들먹여서 나 이해 잘못해서 싸웠거든? 싸우고 저거 우야부야 넘어가서 결국 해결안됐는데 서로의 관점이.

저건 솔직히 첨에

'야, 이따가 '셋이' 저녁 먹으러 갈래?'

이렇게 말안하고

이따가 저녁 먹으러 갈래?

이렇게 말했으니

지금 형부가 처제한테 집적대는 거로 보일 수 있지 않냐?

나는 형부가 처제한테 집적대네 했다가 왜 그걸 그렇게 보냐하고

싸웠거든

아 근데 또 싸운거 생각하니 좆같은게

그냥 개그를 잘못이해하면 이해시켜주면 되잖아? 여기 개붕이들 설전하듯이?

근데 사고 방식이 다르다는 둥, 말이 안통한다는 둥 관계개선에 존나 하등 도움도 안되는 말만 함

씨발 그래서 지금 어제부터 말안하고 있음

글 잘렸네 ㅅㅂ

원래 셋이 밥자주 먹나보지 이번엔 와이프가 둘이가자니까 처제빠지면 섭섭할까봐 연락한거고 근데 알고보니 결혼기념일이었던것

왜곱창나있냐 그냥웃어ㅋㅋ

수상한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