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 인디언 같은 개념이라해야하나

미국은 적어도 인디언을 문화적인 자연흡수목적으로 면세, 주류인하, 취업우선, 연금 등 혜택이 엄청난데

친척집도 신자긴한데 다른불경은 다 법화경보다 한끗 낮고, 법화경만 믿는 종파임. 법화경만 믿는 천태종이랑 비슷함. 다만 교주 니치랜이라는 고려시대 일본 중놈을 석가급으로 올려쳐서 다른 불교종파에게 이단 취급받음. 한달에 5만원정도 공양(헌금 비슷함)하는듯? 우리나라에선 존나 마이너라 몰랐는데 글 보다시피 일본에서는 꽤 메이저임

다만 일반인대상으로는 민폐라 선교안하고, 신도 친인척 위주로 선교하더라. 나는 성인되고 한번도안감ㅎ

본질이 일본종교라 한국사람이 믿을게못됨.

남무호랑이뭐시기는 나무아미타불이랑 거의 똑같은건데 잠언마냥 반복하고 일본발음이라 괴이하게들림.

팩트간다.

1.니치렌을 대성인이라 부르지만 딱히 부처님 급으로 모시거나 별도의 초상을 모신다던가 하는건 없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교회가 프로테스탄트 처음 들고일어선 마르틴 루터 생각하는 정도라 보면됨.

니치렌 생전에 탄압받은 건 그당시 친 권력, 부정부패로 흐르는 정권과 불교를 비난했기 때문임. 이단문제가 아닌 불경죄로 엮인거.

2.공양은 매달하는게 아니라 금전은 1년에 한번함. 액수는 얼마든 전혀 상관없음. 내부적으로 금전강요는 엄하게 금지되어있고 적발되면 파문될수도 있는 문제임.

돈 많이 공양한다고 우대하거나 간부로 앉히는 것도 없음. 그런경우 있으면 한국sgi본부로 연락해라. 중대한 문제임.

3.친인척 위주가 아니라 일반인 포함 주변인 모두에게 포교함. 강요의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하는것뿐.

4. 남묘호렌게쿄는 나무묘법연화경의 일본발음임. 나무아미타불×

5. 한국의 대중적 종교중에 한국종교인게 있기나 함? 샤머니즘?;;

창가학회 아니고 닛켄종이라고 하던디? 공양은 확실히 사람들 맘대로 하는게 있어보이긴 하더라

그리고 대종교, 선불교는 엄연한 한국종교지

나무묘법연화경을 외우는 종교는 생각보다 많음.

닛켓종(일련정종)도 그중 하나긴 한데 창가학회랑은 좀 다르지.

그리고 대종교, 선불교가 모시는건 부처님 아님?

그냥 외래종교가 토착화 된거라 봐야지

가게에 화광신문 주기적으로 던져놓고 가는데

이케다 다이사쿠는 뭐하는 사람임? 교주임?

저 공명당이 믿는 종교의 교주맞음 회장이라부르더라

불교인데 교주가 있어? 내가 아는 불교랑 교리가 많이 다른가봄

그래서 공식직함이 회장임. 화광신문 보면 좀 그 사람을 우상화하는게 보인다. 그리고 일반 불교랑 차이겁나난다 우리나라 조계종에선 이단 취급함

누가 회장을 우상화한다고? 창가학회가?

너 좀 잘알고 글써라

뭐 맨날 신문마다 그 양반 기사로만 꽉차있는디?

50년대 부터 90년대까지 회장으로써 활동하면서 거의 이름도 없던 학회를 이정도까지 끌어올린 사람인데 당연히 활동역사나 가르침에 대한 글이 많을수 밖에.

그리고 그 우상화나 자신에 대한 의존 문제 때문에 3대 회장은 90년대 후반부터 회장으로써 대외 활동 안하고 있음.

창가학회랑 공명당이랑 결별한지 30년 됐음

창가학회의 3대 회장임. 다른 종교로 말하자면 교주맞음. 창가학회를 지금처럼 자리잡히게 했고, 개인적으로는 병약했던 신체를 극복한 사람이라 학회안에서 받들어 모심. 2대 회장에게 직접 가르침 받았기도 하고.

대신 신적인 존재로는 생각안함.

궁금증이 풀림.

맨날 거기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박혀있어서 뭐하는 사람인가 했음.

ㅇㅇ창가학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거 많이 물어봄. 확실한건 우상화 ㄴㄴ

불교도 한국에서 역사가 얼마나 오래됐는데. 괜히 주변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보다 기존에 있던 우리종교 믿는게 휠 낫지 국가입장에서.

그건 국가입장이 아니라 개인입장아님?

국가한테도 개인한테도. 근디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임ㅇㅇ

국가적 입장에 문제가 있는거라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한국창가학회에 사단법인 승인해주지도 않았겠지...

그럼 반대로

이렇게 이미지가 안좋고 사이비 종교로 선입견이 생긴 이유가 따로 있음?

보면 무슨 신천지급으로 천대 받긴 하거든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나는 이미지 안좋은거만 알지 이유는 잘 모름. 신자입장에서 파악하고 있는거 있음?

일본에서 건너온 종교, 일본인 회장 이라는 선입견.

남묘호렌게쿄라는 염불의 이질감(일본어)

이걸로만 해도 이유의 6,70퍼센트는 먹고 들어갈듯.

그리고 적극적 홍보를 삼가하는 점. 거리 홍보는 아예 안하고, 아직 라디오나 방송채널도 하나없음.

근데 사실 이건 반일감정 고려하면 양날의 칼인듯.

사단법인 인증 받은거면 조직의 투명성은 국가에서도 인정 받은건데 일단 조직에 대한 무지와 선입견에서 안좋게 보이는 부분이 큰듯.

일본에서도 60,70년대에 창가학회 믿는다고 마을에서 따돌리거나 수도끊거나 하는일도 많았음. 그냥 낯선 것에 대한 배타적 마음인듯.

재단법인 아니엇슴??? 비영리단체인걸루 알고잇엇눈데

예전에 군 훈련소에서 남묘호랭굔지 뭔지 믿는사람 손들어라 하고 따로 걸러내던데 왜 그러는거임?

여호와증인들처럼 무장을 거부하는 그런 교리라도 있는거임?

창가학회는 무장거부, 국가반대 그런 교리자체가 없음. 극단적으로 말해 '법화경만 믿는 불교'임.

반전사상은 있지만 그렇다고 군대가지마라 무기들지마라는 가르침은 없음.

교리서도 불경인 법화경과 니치렌 승려가 쓴 글만 활용할 뿐임.

내 생각으론 군대의 인사기록부, 병적기록표에서 인정하는 종교의 범위가 단순했음. 기독교, 카톨릭, 불교, 원불교 이렇게.

근데 내 기억으로 3년전 쯤 인정하는 종교의 종류가 엄청 늘어났음. 거기에 KSGI(한국창가학회)도 생겼는데 그 신자수 파악하는게 아닌가 싶음. 내 뇌피셜임.

좆무위키 켜보니 논란여지가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기성종교는 시팔 더하면 더했지 덜한건 없으니..

다른 사이비 신흥종교 마냥 사람죽이고 암매장하고 그러지 않음 됐지 머. 신도들 돈빨아먹거나 일상생활 망가뜨리고 그런거도 없어뵈고

창가학회는 최소 그런거랑은 관계없다고 봄.

공명당 문제로 60년대에 고발당한것도 결국 무죄판결받았고, 지금은 공명당 자체랑도 결별한듯.

좆무위키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사실관계 자체는 중립성에 목숨 거는 새끼들이라 논란거리도 나름 자세하게 나왔는데 읽어보니 기성종교 패악질하고 비교해서 별개 아닌 수준인듯.

쪽 출신 종교라 왜색이 짙다 및 일부신도 일탈이 안좋은 이미지로 굳어졌나봄

우리나라에선 왜색 단어하나면 거의 먹히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