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세줄요약

 

1. 올 여름 생에 처음으로 여친 생김, 여친도 내가 첫 연애

 

2. 서로 처음이라 한동안 넣기 되게 힘들어했는데 한번 제대로 넣고 나니까 그 다음부턴 쉬웠음

 

3. 뒷치기가 기분이 존나 좋음

 

 

 

내가 사이즈가 많이 두꺼운 편인데 여친은 되게 좁아서 (비교대상이 없지만 존나 좁은 것 같음) 한동안은 진도는 다 빼놓고 삽입은 못했음

 

애무 정말 열심히 하고 젤도 듬뿍 써도 애가 너무 아파해서 항상 조금씩 시도만 해보다가 서로 입이랑 손으로 해주는 식으로 즐겼는데

 

오늘 드디어 제대로 했음 섹스

 

 

여성상위로 아주 천천히 한번 끝까지 집어넣은 다음에 그 상태로 안 움직이고 한참 끌어안고 있었는데

 

나중에 여친이 위에서 좀 움직여도 느낌이 좆도 안오는거임

 

사실 뭔가 쥬지가 살짝 벽같은거에 부딛혀 있는 느낌은 나는데 이게 들어간건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알고 보니까 너무 세게 조여서 쥬지가 마찰이 되지도 않고 그냥 꽉 물려 있으니까 느낌이 좆도 안 왔던 거더라

 

 

여튼 자세 바꿔서 정상위로 하는데

 

얘가 안이 너무 좁아서 진짜 한번 깊게 삽입했다가 쭉 빼면 자지가 살짝 아플 정도인 거야

 

거기다가 정상위라 내가 서서 움직이느라 자세도 막 신경쓰고 하다 보니까 쥬지는 아프지 움직이느라 힘들지 해서 사정을 하기는 힘들더라구

 

근데 여친이 존나 막 좋아서 미치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이뻐가지고 더 보고싶어서 되게 열심히 했음

 

맨 처음에 넣을땐 너무너무 아팠는데 좀 적응되고 나니까 아픈건 참을만 하고 아래가 온통 꽉 찬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고

 

 

여튼 그러다가 다시 바꿔서 뒷치기를 해봤는데

 

이게 ㄹㅇ 좆됨 넣는데 쥬지가 녹아내리는 것 같음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막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거 보이고 골반이랑 허리 라인 너무 예쁘고 하다보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그리고 뒷치기가 좀 컨트롤하기가 되게 쉽고 좋은 것 같음

 

내가 허리 부딛힐때 여친 골반 붙잡고 내쪽으로 잡아당기면서 퉁퉁 튕겨 주면 리듬 맞추기도 좋고 자극도 세게 옴

 

 

거기다 얘가 평소에도 좀 격하게 당하는거에 로망 있었다고도 많이 하고

 

아프냐고 여러번 물어봐도 괜찮다고 하고 세게 할수록 반응도 더 좋아지길래

 

그냥 진짜 오나홀 쓴다는 기분으로 허리 미친듯이 튕기면서 박아댔는데 3분도 제대로 못 버티겠더라

 

여튼 뒷치기가 ㄹㅇ 존나 좋았음....

 

 

그렇게 오늘만 입싸 한번 뒷치기로 두번 손으로 한번 해서 네번 싸질렀음

 

저녁에 집에 와서 오줌싸는데 자지가 막 아리더라

 

일주일 참은거 너무 보람차고

 

 

 

조금 후회되는건 아무리 애가 좋다고 하더라도 너무 분위기에 취해서 미친듯이 박아댄 거임

 

데이트 끝나고 헤어질 즈음에 여친이 배가 조금 아픈거 같다고 했음

 

많이 아픈건 아니라던데 뭔가 뭔가 들어찬 느낌이 조금 남아있다고 하고 막 자꾸 섹스할떄처럼 자극이 와서 움찔거리게 된다고 함

 

아마 너무 세게 해대서 자궁경부쪽에 데미지가 온 게 아닐까 싶은데

 

처음부터 이렇게 세게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실수 한 것 같음

 

 

그 와중에도 오늘 너무 좋았다면서 예쁘게 웃는데 그게 너무 귀여웠음...

 

여튼 자고 일어나서 혹시 배 더 아파지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다음부터는 좀 덜 깊게 넣던가 격하게 해도 애가 아파하지 않을 방법이 뭐가 없을까 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음

 

이상 감상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