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지친 일상을 달래기위한 용도로 잠깐 끄적거리는 그런거겠지
여기 사람들도 다 그럴거고
근데 요즘 들어서 게임만 하면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
나도 그냥 게임을 위처럼 잠깐 몸달래는 용도로 조금마 하고싶고 그럼
근데 어느순간부터 4시간 6시간.. 이렇게 하다보니까 재미는 커녕 짜증이나
왜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렇다고 게임을 아예 그만 두기에는 사람이 그럴수도 없고
약간 뭐랄까. 속박된거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내지는 악마의 속삭임같기도 하고
'너 안해? 안할고야? 이래도 안할거야?' 이딴 속삭임 같은거
오죽하면 게임때문에 과민반응해서 존나 심란하겠냐고
게임은 게임으로 끝내고싶은데...
이런게 게임중독인가?
여담이지만 이게 기다면 나 치료받아볼게 은근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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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aa355d
무슨 게임하길래
454f737a
그냥 전반적으로
롤 멮 배필 배그 옵치 기타든증
40b9d12e
게임을 패키지쪽으로 바꾸면 해결될듯
971ebc8a
왜 그만두기에는 사람이 그럴수가없지? 이미 중독인듯 스스로 합리화하잖아 시간떼우려고 하는거같은데 다른 취미를 찾아봐 시간떼우기엔 게임만큼 가까운것도 없긴해
9e3e518a
나는 나이먹으니까 겜하는 시간은 줄었는데 인터넷 하는 시간은 늘었음
a87d80e5
제어가 안되면 중독이지
3340919d
콘솔을 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