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는 북방민족이긴 한데 현대한족의 직계조상중 하나로 봐도 무방할거임. 중국어자체가 5호16국시대를 지나면서 엄청 바뀜.

맞음. 관롱집단이라 불렸던 유력 기마부족임.

관롱집단의 발흥지 자체가 현재의 내몽골 자치구

그리고 한반도 최전성기들 역시 중국이 병신이 됐을때였다

이것도 맞지

그때는 우리가 잘나가서 북방민족을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었으니까

우리가 믿을수 있던 한족의 수장은 조선황제 만력제 뿐이다.

걔도 일본이 조선 먹고 여진이랑 연합해서 중원으로 올까봐

또 막으려면 전선을 한반도로 두고 싶어서 파병한거라는 견해가 주이던데

솔직히 외교가 다 이해관계고 주판 튕기는거지

만력제가 순전히 조선이 가엾어서 도와준거라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해

그런거 다 떠나서 지네 기둥뿌리 다 뽑아서 퍼줬으니 실질적인 이득은 많이 봤었지.

중국은 천년의 적이라고 하니 언제나 경계 1순위지.

참 믿지 말라고 대대손손 전하기 위해 비석에 새김 ㅋㅋㅋ

아이러니 뜻 모르니?

일단 튀르크 음차가 돌궐은 맞음

터키애들 자기 돌궐역사 자랑스러워한다던데

실제 유전적으로는 대부분이 그리스계통임

그러나 민족은 문화적인 개념인데 그렇게 믿고 있는 거지

터키애들만 돌궐인게 아니라 터키를 포함한 스탄자 돌림 나라들 전부 돌궐의 후예들임 터키는 가장 서쪽으로 간 투르크일 뿐

하나하나 정복전 벌이고 다니려면 비용도 너무 들고, 인력이 남아나지도 않고.

애초에 아예 자리잡고 컨트롤하기엔 힘이 부치니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어쩔 수 없지

ㅇㅇ 심지어 존나 자랑스러워 하던 역사가 청나라 시절임 ㅋㅋ

요 금 청 원 등등은 오랑캐국가들맞는데 중화의 시작은 진나라 진시황때부터지 기원전 200년쯤

아무리 늦게 잡아도 춘추대엔 이민족 구분이 생겼다고 봐야됨

동돌궐 서돌궐로 나뉘어서 동돌궐은 중국에 흡수되고 서돌궐은 서쪽으로 깊게가서 지금 터키 기원인 셀주크 튀르크가 되는걸로 알음

그 외에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벡 등 스탄국들이랑 위구르 모두 튀르크인들

유목민족이라 쪽수가 적을줄 알았는데 강역도 넓고 인구도 꽤 많았구나

ㅇㅇ 훈족도 튀르크 계열이라고 생각되고 오스만 튀르크는 1차대전 패전국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죽이는 민족들이었음

중국 놀러갔다왔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