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살면서 어느 순간부터 매사에 비장하고, 심각하게 살게 됨
뭘 하든 뭔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해서, 삶이 보다 더 피곤해지는게 사회생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느껴짐
남 눈치 안보려 하고, 피해의식 안갖으려 해도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날 어떨게 볼까 계속 생각남
해답을 알고 있는데 실천을 못하겠어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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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f58fd
그냥 그렇게 사는게 습관화되서 그럼 어디 상담이라도 하는게 어때
d51165de
이미 습관화되서 바꾸기가 어려운거구나..
조언 고마워 말 대로 어디 상담 받도록 해볼께
d42a3357
심리상담 받으면 좋아짐 ㄹㅇ루
d51165de
기록 남거나, 금전적 부담 때문에 아예 고려하지도 않았는데..
돈 좀 모으면 받아볼께. 조언 고마워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