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하고만 있으면 울분이 쌓임. 그래서 복수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고 풀고싶어짐
2) 어설픈 복수를 시도함. 상대에게 먹히지도 않았고 통쾌하지도 않았음 <대다수>
3) 철저하게 복수함. 상대를 좌절시키고 배로 갚아줄 수 있었음. 짜릿한 통쾌함을 느낌 <소수>
4) 그래도 분노는 끝나지 않음. 마음속으로 정한 기준이 없었으니까, 상대를 아무리 괴롭혀도 다 채워지지가 않음. <극히 적음>
ㄴ 그래서 4번을 못겪어본 사람들은 분노의 끝이 뭔지 모름. 허망하다는게 뭔지 상상도 잘 못함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처럼 미치는게 아니라면, 자제헤서 멈추지 않는한 스스로를 고문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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