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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제 5편!

애니메이션 파트너 정리야!

애니메이션 안볼거면 거의 필요도 없어 이건.

원래 게임만 하려고 했는데, 부탁을 하니 해줘야지 어쩌겠어.

또, 질문한 애가 애니기준으로 해달라고 한거니까. 게임 이야기, 포케스페 이야기는 좀 안했으면 한다. 몰라서 정리 안한거 아니니까. 또, 잠깐 여행에 참여한 애들 관찰이 찰칵이 이런애들도 정리 안했어.

최근 애니 보려는 애한테 얘들까진 필요없다고 본다.

 (1)이슬이 – 포켓몬스터 등장

블루시티의 체육관 관장. 세 명의 언니와 함께 관장 일을 하다가 세계 최고의 물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최초의 여행을 떠난 지우의 피카츄에게 전기공격으로 자전거를 파괴당하고 그걸 변상 받겠다면서 따라다닌다. 같이 다니는 지방은 관동(1세대), 성도(2세대). 호연지방으로 넘어 갈 때 관장일 하겠다면서 돌아간다.

여담으로 토게피를 얻게 되는 에피소드에서 눈 마주쳤다고 이슬이를 주인으로 모시는 토게피를 보고 아 왜 저게 지우한테 안가! 하고 빡친애들 있을 텐데, 어른의 사정 때문이야. 한창 미국 수출되는 이 애니가 이슬이 노출도 때문에 심의에 걸리게 되고, 해결책으로 토게피를 끌어안게 해서 배꼽을 가린겨.

또, 여담으로 지우를 좋아하는 묘사가 있는 유일한 히로인.

사용 포켓몬

아쿠스타 – 체육관 배틀용 포켓몬. 별가사리의 진화형이기 때문에 더 강할 듯 하지만 활약은 그리 많지 않고, 오히려 지는 에피소드가 더 많다.

별가사리 – 진화체보다 오히려 잘 쓰는 이상한 포켓몬.

콘치 –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물이 없는 곳에서는 전투 할 수 없다. 포켓몬스터 초기에 땅바닥에서 얘를 소환해서 펄떡 펄떡 뛰는 이녀석을 본기억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고라파덕 – 잡을 생각이 없었지만, 이슬이가 바닥에 떨어뜨린 몬스터볼을 건드리고 알아서 잡힌 녀석. 우린는 이녀석의 골이 매우 아파지는 순간 기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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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게피->토게틱 – 배꼽가리개 1. 손가락흔들기는 우리들의 로망! AG에서 등장 할 때 진화해서 등장한다. 하지만 그때가 마지막 출연으로 야생 토게피들을 지켜주기 위해 이슬이가 놔준다.

갸라도스 – AG에서 잠깐 나온다. 원래 이슬이는 갸라도스를 무서워했지만, 극복했다.

코산호 – 성도지방에서 잡은 놈. 비쥬얼 때문인지 전투용으로 자주 사용되나.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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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챙이-> 슈륙챙이-> 왕구리 – 발챙이 때 잡아서 왕구리까지 진화시킨 포켓몬. 슈륙챙이까지는 주인에게 충성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왕구리 되니까 고라파덕화 됨;

루리리 – AG등장 할 때, 토게틱이 날아다니니까 안고 다닌 포켓몬. 배꼽가리개 2

사랑동이 – 사이드 스토리에서 등장함. 좋아하는 암컷에게 대시하던 중 로켓단을 물리치고 인정받는다.

(2)봄이 – 포켓몬스터AG 등장

호연지방 등화시티 출신. 아버지인 종길은 노말타입 체육관 관장이다. 그 자신이 포켓몬을 싫어하지만, 여행자체는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10살에 떠나는 여행길에 나선다. 이슬이에 이어 자전거를 파괴당했으며, 여행을 하던 중 배틀이 아닌 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 수련한다. 이후 체육관전은 안함. 히로인이지만 지우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코디네이터 라이벌인 남자놈이랑 정분났다.

최초의 파트너인 이슬이가 관장이나 되는 분이었기 때문에 막 여행 떠난 이녀석의 멍청함은 극대화된다.

AG이후 성도지방의 콘테스트를 제패하기 위해 떠났으며, DP에서 잠시 등장함.

사용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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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모 -> 영치코 -> 번치코 - 봄이의 스타팅 포켓몬. 암컷. 최종기술배치는 스카이어퍼/회오리불꽃/오버히트/블레이즈킥.

스타팅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진정한 스타팅은 뷰티플라이라고 한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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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소 -> 실쿤 -> 뷰티플라이 – 봄이가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 콘테스트 전용 포켓몬으로 이녀석의 은빛바람은 기억에 아직도 선명하다.

에나비 – 봄이가 2번째로 잡은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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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씨-> 이상해풀-> 이상해꽃 – 암컷. 봄이가 3번째로 잡은 포켓몬으로 지우의 이상해씨와 같이 지내라고 봄이가 오박사한테 보내버렸다. 이후 DP에서 재등장 할 때는 경악의 최종진화!

먹고자 – 봄이가 만든 포록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다가 몬스터볼도 먹을 뻔 하다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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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기->어니부기 – 봄이가 오박사 연구소에서 데려간 포켓몬. 원래 관동지방의 초보자용 3마리 포켓몬 중 하나였다. 야생 꼬부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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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글레이시아 – 봄이가 양육소에서 받은 알에서 나온 이브이. DP에서는 글레이시아로 진화해서 나온다.

(3)빛나 – 포켓몬스터DP 등장

봄이의 뒤를 있는 콘테스트 주의자. 포켓몬스터 방영 이래 최강의 인기를 구가하는 히로인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복장의 바리에이션이 많고, 또 주요 에피소드에서의 위치도 확실하다.

4세대의 첫 마을에서 막 모험을 시작한 트레이너로 어머니가 유명한 포켓몬 코디네이터 였기 때문에 얘도 코디네이터 최강을 목표로 한다. 얘도 지우랑 맺어지진 않고, 지 소꿉친구 찾아갔다.

사용 포켓몬

팽도리 – 수컷. ...인데 자주 여장당하는 포켓몬. 뭔 개소린지 모르겠지만 팽도리로써 빛나를 지켜주고 싶어서 진화를 안 한단다. (진화하면 비쥬얼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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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 ->겟핸보숭 – 지우의 에이팜이었지만 봄이가 잡은 브이젤과 교환해서 빛나의 포켓몬이 됬다. 콘테스트를 좋아함. DP에서 재등장할 때 진화했다.

이어롤 – 처음으로 직접 잡은 포켓몬. 지우의 피카츄를 좋아한다.

파치리스 – 애는 트러블메이커. 장난을 좋아하지만, 귀엽게 생겨서 좀 봐줌. 전기 포켓몬이지만 전기의 조절을 힘들어해서 피카츄에게 따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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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리->메꾸리->맘모꾸리 – 빛나의 포켓몬 전체에서 거의 유일한 파워담당이다. 지우의 리자몽과 비슷한 포지션인다. 꾸꾸리 시절에는 말을 잘 듣다가, 메꾸리가 되자마자 명령불복종. 이후에 다친 맘모꾸리를 치료하는 에피소드에서 말을 잘 듣게 된다. 파워담당 주제에 얼음엄니를 몇 번이나 갈겼는데, 망나뇽이 죽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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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케인->마그케인 – 이벤트 시합에서 승리하여 받은 알에서 나온 포켓몬. 특별편에서 마그케인으로 진화한다.

토게키스 – 선대 히로인은 토게피부터 잡아서 착실히 진화시켜도 토게틱에서 놔줬는데, 얘는 처음부터 이런 괴물급 포켓몬을 잡는다.;;

(4)아이리스 – 포켓몬스터BW 등장

시리즈 최초의 흑인 히로인. 흑인을 주역에 넣으면 인종차별 문제가 생길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문제 삼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는 논리로 당당히 애니메이션 등장. 수풀 속에 있는 아이리스의 뒷모습을 포켓몬으로 오해하고 지우가 몬스터볼을 던진 인연으로 같이 여행. 어른스러워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EX) 지우가 멍청이짓 -> 아이리스가 “어린애네~” -> 발끈 -> 투닥투닥

드래곤 타입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 여행하고 있으며, 지도 드래곤타입인지 얼음포켓몬을 무서워한다.

터검니 – 스타팅 포켓몬은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얘는 초보자가 아닌데다 연구소에서 시작한 모험이 아니다. 항상 아이리스의 헤어스타일 속에서 산다.

몰드류 – 말을 잘 안 들었다. 아이리스에게 앙금이 있어 그의 명령을 듣지 않았지만, 후에 아이리스가 사과해서 말 잘듣는다.

에몽가 – 귀요미. 헤롱헤롱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수컷 포켓몬들의 공격을 봉인한다. 전작의 파치리스에 해당하는 민폐담당.

망나뇽 – 와... 지우가 4개 대륙을 건너다니면서 한번도 얻지 못한 종족값 600짜리 포켓몬이야. 졸라짱셈. 4배데미지를 받는 타입상성에도 불구하고 얼음기술을 몇 번이나 버텨내는 걸로 봐서 보통의 망나뇽보다 훨씬 센 듯. 참고로 미뇽이나 신뇽잡아서 진화시킨게 아니고 망나뇽 바로 잡은거.

(5)웅이 –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AG, 포켓몬스터DP 등장.

회색시티 체육관 관장이었지. 스프링클러로 이긴 지우가 이건 승리가 아냐 라고 하니까 반해서 따라다녔었어. 초기부터 DP까지 계속 따라 다니면서 해설역할에 충실했어. 웅이는 포켓몬 브리더(보육사라고 보면 됨.)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를 위해 여행하고 있었지. 하지만 현실은 훌륭한 밥셔틀

사용 포켓몬

꼬마돌 – 회색시티 관장시절부터 사용한 포켓몬. 관동지방과 성도지방에서 활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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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톤->강철톤 – 회색시티 관장시절부터 사용한 포켓몬. 웅이가 바위타입 전문인지라 바위타입이 사라지는 강철톤으로 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됬지만. 그런 거 없고, 진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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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뱃->골뱃->크로뱃 – 웅이가 달맞이산에서 잡음. 애니메이션에서 로켓단 열기구 빵꾸내는데 주로 이용. 적은 비중이었지만, 무려 최종진화까지 달성!

식스테일 – 포켓몬 브리더인 희야가 가지고 있던 포켓몬. 자기가 여행 떠나고 싶다면서 낮가림이 심한 식스테일이 잘 따르는 웅이에게 맞김. 그러나 이후에 희야에게 웅이가 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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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짱이->늪짱이 – AG편에서 잡은 야생 물짱이. 웅이를 닮아 여자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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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몬->로토스->로파파 – AG편에서 잡은 야생 연꽃몬. 물대포도 못 쏘는 덜떨어진 녀석이었는데, 웅이가 도와줘서 잘 되니까. 웅이를 따라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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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지->꼬지모 – DP때 등장한 꼬지지. 로켓단에게 잡혔을 때 웅이가 격려해서 탈출하자. 꼬지모로 진화함. 이후, 회색시티 관장 명의 변경 에피소드 때 꼬마돌, 롱스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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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복->럭키 - 웅이가 포켓몬 흉내내기 대회에서 받은 알에서 태어남. 웅이가 직접 동글동글돌을 만들어 주었고, 나중에 럭키로 진화한다. 한 손으로 메꾸리도 들어올리는 등. 럭키 주제에 물공이 존나 센 듯하다.

삐딱구리 – 원래 로켓단을 따라다니던 포켓몬이었지만 웅이가 맘에 들어가서 같이 다님. 이슬이와 정인이가 사라져서 웅이가 여자밝힐 때 태클 걸사람이 사라지니까 얘가 독찌르기로 태클 검.

(6)정인 – AG에서만 등장.

봄이의 동생. 봄이보다 훨씬 포켓몬을 좋아하지만 나이가 안되서 여행이 도감을 가진 여행이 불가능하니까. 도감없이 그냥 봄이와 여행을 다닌다. 이슬이가 사라져서 얘가 대신 웅이한테 태클 검.

소지포켓몬 – 음슴.

(7)덴트 – BW에서 등장.

포켓몬 소믈리에와 첫 번째 체육관 관장을 겸임하고 있다. ...만, 지욱가 맘에 들어서 따라다님. 정인이 같이 웅이랑 같이 다닌 남자가 아니라 웅이가 사라지고 들어온 최초의 남성이라서 혹자는 이를 두고 포켓몬시리즈 최초의 히로인(?) 교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근데 애가 웅이보다 딸린다고 욕먹는 이유가 맨날 잘 싸우면 ‘굳~한 테이스트네!’하고 못 싸우면 ‘맛의 조화가 잘 되지 않아!’ 이따위로 표현하니까. 전작에서 포켓몬의 특성 상성을 따져서 잘 설명해주던 웅이에 비해 너무 멍청해보임.

웅이가 사라진 현재. 그를 대신 하는 밥셔틀. 또한, 과학을 믿고 초현실적인 것을 철저히 무시한다.

사용 포켓몬

야나프 – 풀타입 관장인데, 소지하고 있는 유일한 풀타입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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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살이->암팰리스 – 야생의 돌살이의 집을 덴트가 만들어주고, 돌살이가 따라온거 이후 로켓단전에서 진화. 거의 덴트의 주력포켓몬.

메더 – 야생에서 잡은 포켓몬으로 꺼내면 이슬이의 콘치마냥 펄떡펄떡 뛰어댕기기나 하고, 영 믿음이 안가는 얼굴이지만, 그래도 자주 꺼내진다.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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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달라서 한거긴한데, 앞으로는 게임 내용만 올릴게

다음 주제는 전설의 포켓몬 얻는 법이야. 엄청나게 오래걸릴 거 같지만...

그 다음 주제는 화석 포켓몬의 소개와 얻는 법이야. 전설보단 쉬울것같지만 ㅋ

그 다음 주제는 로켓단의 포켓몬 소개야.

이긴 한데, 맨 아래것이 제일 편하거든 오늘 안에 한번 더 올리기 위해서 로켓단을 먼저 할게

이후 주제는 정해지지 않아서. 원하는 거 적어줬음 좋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