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데 주위에 빌라들도 많고 원룸들도 많아서
자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밤에 늦게 귀가를 하거나 일이 생겨서 나갈때마다
간혹 여자들을 마주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멀찍이 있는데 도망가듯 뛰어가고
멀리서 마주치면 왔던길 돌아가는게 너무 보인다
내가 덩치가 크거나 하지도 않은데
얼굴도 못알아볼 정도의 밝기와 먼 거리에서부터 그 난리다
늦은 시간이고 인적이 드문 공간이니까
이해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그런거 볼수록 내가 괜히 눈치 보면서 다녀야 할것같고
괜히 오해받는거 같아 기분나쁘고 하는건 어쩔수 없더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세상이 흉흉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너무 그렇게 대놓고 오해하고 티내는 꼬라지가 보기싫어서 살겠냐 이거..
나만 이런거 신경쓰이냐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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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e2e26
신경쓰인다는 인정인데 그걸로 도저히 못살겠다 나가기가 싫다는 니 문제 같은데
e44617cf
이런경우가 놀랍게도 너무 빈번해서 나갈때마다 기분이 안좋네..
2b7c2127
9b29c76a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