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Qj67b_drTw

그래 뭐 평상시엔 이타적이고 뭐 그러겠찌 근데 내가 보는 필드안에선 이기적이고 탐욕적이고 .... 경기 꾸준히 나갔다면 폼도 좋았겟지? 그렇겠지?

세비아가서 유로파 드는거 아닌가몰라 ㅋㅋ 세비아에서 잘했으면 좋겠다

필드 위의 망아지였지 필드 밖에선 문제 일으킨 적 없으니 뭐.. 이번 이적도 잡음 없이 마무리 한 것 보면 토트넘에 대한 애정은 확실했다고 생각함.

봤니 윙크스야 네가 떠나기 싫은건 사랑이 아닌 집착이란다.

이새끼가 중국인에 이름이 홍 쉉따오 였으면 욕 100배는 더 듣고도 남았는데

경기에 투입되면 투지있는 플레이로 몸빵이 되는데, 전방 공격수와 유기적인 플레이가 적음.

예를 들면 모우라는 대놓고 드리블러이지만, 공 받으면 순간 스피드로 돌파가능하고,

유기적인 플레이로 기점이 되주기도 하니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음.

하지만 라멜라는 본인이 볼을 달고 질질 끄는 스타일임.

스피드도 그닥이라서 치달해봐야 상대 수비에 둘러싸여서 턴오버되거나,

수비 피해가며 질질 끌다가 타이밍 놓치고 의미없는 패스하는 경우가 많음.

결국 토트넘에서 사용하기엔 단점이 확실해서 특정상황이 아니면 꺼내기 힘듬.

단, 타팀에 가면 써먹을만한 장점도 있는 선수.

아군으로 있으면 든든하지만, 적으로 있을떈 ㅈ같은놈이지 뭐.. 자기 할일에 최선다하고, 개인사에 대해서 구설수도없고 기본적인 태도는 훌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