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달려서 용0, 극1 둘다 클리어함
스토리 있는 게임을 하면 마누라가 와서 같이 구경하는 편인데
용과같이는 마누라 취향을 굉장히 강하게 저격했는지
옆에서 사이드 같은거 쳐돌지말고 빨리빨리 메인이나 깨라고 갈궈서 굉장히 빨리 깬듯
극1에서 니시키 여동생 죽어서 병원앞에서 울부짖을때
마누라 옆에 질질짬
미친년
부산년이라 그런가 남자둘이서 물고빠는거 옛날부터 좋아하는건 좀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인지는 몰랐내
0에서는 끝도없이 강하게 묘사된 케릭터가( ex 마지마 대빵 빡빡이) 1에서는 좀 밑도 끝도없이 근육만 있는 병신이 되거나
이빨다빠진 도지마가 니시키 여자 끌고가서 니시키한태 총맞는거,, 키류랑 손잡고 동성회를 한번 뒤집고 회장 직계 보스의 아들같은놈이
조직에서 병신취급당하는거 등등
0에서 1넘어올때 케릭터가 좀 매끄럽단 느낌은 안들었지만
1나오고 나서 0이 나온거니 충분히 이해하고 플레이 할만 했음
전투 재미없고 스토리 보는 재미로 하는 알피지겜 ( ex 위쳐, 어쎄신크리드)를 굉장히 싫어하는 나도
굉장히 재밋게 했음
2000년 초창기 쯤 부터 RPG 게임들이 게임성을 추구하기보다 영상미와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영화같은 게임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 당시 영화같은 게임은 대부분 쓰래기 였던거 생각하면
영화와 게임 중간점에서 게임에 좀더 포커스를 주면서 균형을 잘잡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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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퀘스트가 진국인데 이걸 넘기고 그냥 하네 아 ㅋㅋ
xxxkkk
나도 하고 싶었는데 마누라가 자꾸 옆에서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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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지
아재 다메다메도 못보고 넘어감? 하 용과같이 헛했네
포인트 좀 모아야 배울수있는 호랑이 떨구기도 못배워봤겠다... 그거 배우면 진짜 개꿀잼인데 아쉽당
xxxkkk
다메다메는 뭔지 모르겠고 0에서는 도지마의 용 스타일은 오픈도 못했고 극1에서는 스킬이 안열려서 봉인하고 게임함
아메지
https://youtu.be/ezszctLiE1A 가라오케 미니겜 ㅋㅋㅋ 애들이 UCC엄청 만들어댐
슘페터
용과같이는 갠적으로 스토리 60 사퀘 40 이라고 생각함
이정도는약과야
극2는 최신엔진으로 만들어져서 게임성도 좋고
스토리도 꽤 재밌음 추천함
3, 4, 5는 ps3 버전 리마스터라서 게임성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고전겜하듯 스토리보는 맛으로 하면 재밌음
이렇게 차근차근 빌드업하다가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인
6까지 하다보면 진짜 엔딩쯤 되서 눈물 줄줄 날거임ㅋㅋㅋ
결론은 모든 시리즈가 다 재밌음
푸히힛
용과같이 제로는 물장사하는 맛으로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
지민정크로스
용과같이 시리즈는 내 인생겜이다.. 뒤지기 전에 겜 하나만 다시 하라면 용과같이 한다
프루루트
용극2에 마지마 에피소드 있읍니다..
마지마, 마코토 뒷이야기가 있어요..
용극2도 해봐
알로에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