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는 당신이 못잡는거고 노동부가 무슨 만능 단체인줄 아네 ㅋㅋ 니가 월급을 떼어먹혀 보지 않았으니 저딴 헛소리를 하겠지. 아님 니가 대단한 사업자거나

말투가 보니깐 존나 옛날 사람인데 요즘은 월급 떼어먹히는 게 더 힘들어요

임금 대신 독서실 자리 받는 조건으로 독서실 총무 알바해도, 나중에 노동부에 신고해서 돈 받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너야말로 세상 모르는거 같은데? 사업자가 부자라 해도 회삿돈이 없으면 돈 못받아요~ 민사를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는데 노동부는 거기까지 지원도 안해줘. 오로지 니 돈으로 소송 걸어야 된다. 그 동안 니 취업도 못하고 법정 불려다니면서 정신은 혼미해지고 고작 500만원도 안되는 돈 때문에 쌍욕 나오면서 저 놈 한번 참교육 시키겠다고 아득바득 버텨서 승소해서 벌금형 나와도 배째면 그만큼 거지 같을 수가 없어요~

헛소리 ㄴㄴ, 요즘은 그 단계까지 가는 경우도 드믈고 가더라도 민사할 때 법률구조공단에 무료 법률구조 신청하면 알아서 다해줌, 회사가 망하면 국가가 대신 지급해주고 너때랑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

그 단계까지 가기 전에 보통은 포기하지 멍청아. 누가 두달치 월급 때문에 민사소송을 거냐? 억울해도 그거 하는 동안 내가 손해보는게 더 크니까 포기하지. 무료 법률구조? ㅋㅋㅋ 니가 떼어먹히고 해봐라 내가 안해보고 말하는 줄 아나. 너 군대 갔다왔으면 그게 뭐하고 비슷하냐면 국방헬프콜하고 똑같아 임마 ㅋㅋ 국가가 대신 지급해주는 건 전액보상도 아냐. 일부보상인디 그것도 얼마 안된다

현실은 이미 노동부 단계에서 다 받는다. 누가 두달치 월급 때문에 벌금을 내냐? 누적될수록 리스크는 더 커질텐데, 나도 떼어먹히고 해봣는데 노동부 선에서 바로 받았다 ^^ 니가 무슨 이상한곳에서 일을했나보지

니가 대가리 멍청한 사장님을 만났나보지. 회사 운영해보면 편법은 엄연히 있고 지금도 하는거 보니 별로 달라진 거 같진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수준 알겠다

너한테 똑똑한 사람은 노동자 임금 떼먹고 배쨰라 하는 사람이지?

지금 당장 한두달 월급 아끼자고 회사 이미지 망치고, 벌금 받고, 누적되면 벌금 최대 2000만원인데 ㅋ 이게 멍청한게 아니라 생각되면

니수준은 그거인거야 더이상 말할 가치를 못느끼겠어 ^^

그래 니 말이 옮다. 밥 잘 먹고 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뭔개소리야 ㅋㅋㅋ월급때먹으면 어느정도까지는 나라에서 니한테 선지급하고 돈때먹은 회사에 따로 청구해서 받아내는데. 무식하면 목소리 높이면안됨

내가 알고 있는 법이 맞나해서 확인했는데 맞네. 꽤나 오래전에 있었는데도 내가 돈 떼어먹혔을 때 국가에서 돈 안줬다. 지금이야 구직 홈페이지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지. 예전에는 구직을 신문으로 보던 시절에는 유령회사, 사업자 미신고 등 이유가 다양해서 니가 말하는 선지급도 안해줬어. 내가 당했을 때는 회사는 멀쩡한데 내 소속을 유령회사로 취직으로 하고 파견인원으로 온 걸로 해서 회사 소속이라는 걸 증명해야 했고... 내가 무식해서 당한 것일수도 있지. 근데 그런 사람이 나만 있을 것 같진 않고, 때론 법이 멀쩡해도 정상적인 기능 못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막말한건 미안한데 개붕이가 오해하는게하나있엉. 우리나라는 노동법이 노동자를 최우선으로 대우하기때문에 고용주입장에서 ㅈ같은법들이 무수하게 많음. 많은것들이 요즘와서야 정보도알고하는거지 요근래갑자기 막 법이생기고 그런게아님. 대략 표현하자면 지금 노동법은 노동자한테 ak47 풀탄창 쥐어주고 고용주한테는 나무방패 하나쥐어준 느낌임...노동자가 따질수있는건 진짜 엄청나게많지만 고용주가 따질수있는건 거의없다고보믄됨... 이런 의미에서 너가 말햇던 노동법이나 고용노동부는 고용주편이라는식의 뉘앙스가 맘에안들었을뿐이얌. 실제로 고용노동부애들 얘기해보면 노동자들욕이 99%임 ㅋㅋ

나도 사업자가 되어보기도 하고 또 망해보기도 했어. 지금이야 평범한 노동자 1이지만, 전이였다면 나 역시 노동법이 맘에 안든다고 욕했겠지. 노동자는 정말 무엇 하나 회사에 요구하려면 정말 많은 희생이 필요한건 사실이잖아? 군대로 예를 들면 사단장이 전투진지를 옮기는 건 일도 아니지만, 이병이 전투진지를 옮기려 하면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와 갈굼, 개인 노동력이 필요하듯이. 노동자는 부당한 대우를 항의하는 것도 직장내 괴롭힘, 임금채불 그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까지 정말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지. 미혼모나 미혼부는 자식 때문에 그조차 할수 없을지도 몰라. 지금의 노동법은 노동자에게 AK47 풀탄창을 쥐여주고, 고용주는 나무방패를 쥐여줬지만, 노동자는 그것 뿐이고 고용주는 적어도 자신이 가진 금액 한도로 돈이 적으면 방탄조끼를 입고, 돈 많으면 탱크를 몰고 갈수도 있으니 말이야.

편의점 알바, 식당 서빙, 피시방 알바

300은 200 오탄데 핀트가 그게 아니잖아; 알바생이니?

이런댓글보면 슬픈게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최소 저만큼 일하고 300못가져갈때가 많은데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욕만 해대니.....자영업계의 전태일이 나와야되겠다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 최저인일에 최저임금을 주는거니깐 적정임금이라 봐도 되지

법의 강제성을 더 부각하기 위해서 최저라고 부르는거지

적정이라 부른다고 아무 이상없음.

다음은 최저임금 정의인데 바꿔도 별로 이상하지가 않은데?

국가가 임금의 최저(적정)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

핀트도 못잡고 드립치니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아니 진짜 님한테 적정국가는 북한이라니까요

비슷한사상 가진사람 2000만명 살고있음

진짜 무슨 개소리야

말만 최저임금에서 적정임금이로 바꾸자는건데 뭔 북한이나와

드립치려다 팩폭맞으니깐 우기는꼴 토나와;

?? 공산국가에서 쓰는말이야 적정임금!!

그건 법률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부분이잖아...

수정이 안돼요 ^^

알지를 못하 말을하지마세요~

수정부분빼도 나머지는 할말 바뀔거 없음

수정부분 빼면 나머지 말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