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스테로이드에 대해 대충 알아보자-5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다시 써서 추하지. 원래 인간은 추한존재 아닐까.

 

스테로이드가 쥬지에 어떤 관계를 보일까. 나도 여러모로 더 찾아보았어.

 

1. 스테로이드는 쥬지를 작아지게 하는가

 

오하이오 클리브랜드클리닉 비교기과의 Ed Sebanegh박사와  뉴욕의 North Shore–LIJ Health System의 내분비학자인 Stuart Weinerman박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2211.PNG

스테로이드의 사용이 호르몬수치가 정상의 남성의 쥬지에는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고.

 

캘리포니아 버버리힐즈의 비뇨기과 James Elist박사 역시 만약 정상적인 레벨의 호르몬인 사람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면, 그건쥬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어.

 

2. 그럼 스테로이드는 누구에게나 쥬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것인가

 

1991년 발매된 andrologia란 책을보면

 

복잡하지 않은 성장 지연(uncomplicated growth retardation) 뭔지 잘 모르겠는 이 지병을 가진 어린이에게 옥산드롤론(아나바 경구제) 요법은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고해. 쥬지가 커진거지 그리고 나이가 많은 어린이 일수록 이 효과는 떨어졌지. 한마디로 이 글을 읽는 개붕이들은 지금먹어봐야 노효과라는거야.

 

그리고 소년들중 대부분은 고환성장 장애를 격진 않았지만 소수에서는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고해.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조금더 찾아봤어

 

데스토, 이퀴, 데카 같이 방향족화되는 스테로이드는 미성년자에게 쥬지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할수 있지만

 

아나바, 마스, 프리모 같은 방향족화가되지 않는 스테로이드는 음경의 확대를 할 수도있다고해.

 

다시 이에 대한건 브라질 UERJ비뇨기과의 석박사들이 쥐를 가지고 한 '단백동화 안드로겐 스테로이드' 방향족화가 되는 스테로이드가 다큰쥐와 어린쥐에게 나타나는 쥬지크기의 변화 를 보면

 

다큰쥐에게선 아무런 변화도 찾아볼수 없었지만 어린쥐에게선 스테로이드를 맞은쪽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5.6%의 단면적 감소가 나타났다고해.

 

1122.PNG

음 봐도 모르겠어.

 

3.여튼 결론을 지어보자면

 

이 글을 보는 다큰 개붕님들의 쥬지 크기변환은 확대수술 밖에 없다는거야... 이만 꼬3은 딸치러 갈게

 

질문은 전글들과 동일한 방법들만 받음

14개의 댓글

2021.06.30

거짓말하네 꼬추 20cm 흑인자지면서

0
@부르탱탱구르

맞아 지만 쥬지 쏙 커질라고

3
2021.06.30
@년째힉힉호무리
0

궁금한게 피부과에서 처방하는 스테로이드랑

그 운동할때 꽂는 스테로이드랑 작용이 같나?

0
2021.06.30
@번째닉넴변경중

1편 읽고와

0
2021.06.30
@모두까기인형

이전글 1234까지 다 링크 줬었다면 ㅊㅊ박았을텐데 쩝;

1
2021.07.02
@모두까기인형

1편 링크가 없는데용

0
@번째닉넴변경중

근육키우는 스테로이드는아나볼릭이고 피부과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근위축을가져옴말만스테로이드고 거의 정반대 물질임..

0
2021.07.02
@번째닉넴변경중

피부과 처방 스테로이드 : 부신피질스테로이드

운동꽂는스테로이드 : 아나볼릭스테로이드(남성호르몬계열)

0
2021.06.30

신체중에서 유일하게 쥬지와 correlation이 있는건 키 뿐이지.

 

0
2021.06.30

내 아드란텐 해줘야겠다. . ㅜㅜ

0
2021.06.30
@와치맨

하지 말라고 임마 ㅋㅋㅋㅋㅋ

0
2021.06.30
@모두까기인형

내 크기를 보면 아들도 작을 게 뻔한데 아나바 좀 놔줘야겠음... ㅜㅜ

0
2021.06.30
@와치맨

먹는거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13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9 K1A1 12 16 시간 전
12412 [역사] 이순신장군님이 노량해전에서 전사 할 수 밖에 없던 이유. 10 dkqndk 1 17 시간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식별불해 2 23 시간 전
124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4 2 일 전
1240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7 4 일 전
12408 [기타 지식]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실제 영상 21 ASI 2 5 일 전
12407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9 FishAndMaps 14 7 일 전
12406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20 Mtrap 6 5 일 전
12405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5 지나가는김개붕 1 7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8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0 Mtrap 12 8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5 지나가는김개붕 14 9 일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22 Mtrap 14 9 일 전
12400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13 Mtrap 20 9 일 전
12399 [역사] 군사첩보 실패의 교과서-욤 키푸르(完) 1 綠象 1 8 일 전
1239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6 10 일 전
12397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3 10 일 전
12396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4 LinkedList 10 11 일 전
1239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2 13 일 전
12394 [기타 지식] 서부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 카우보이 그리고 프레리 ... 3 지나가는김개붕 5 14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