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시외버스 막차 놓치면 지역별로 택시 아저씨들이 사람 모으던데, 딱 한번 탔는데 고속도로에서 140-150찍는거 보고 다신 안탐

고속도로에선 괜찮을거같은데 ㅋㅋㅋ 난 새벽3시에 성남에서 170밟는거 타보니까 심야엔 타자마자 천천히 가주세요 하게됨 ㅋㅋㅋㅋㅋㅋ

한국도로가 이탈리아 도로 똑같이 만든건데 140이 크게 위험한 속도가 아님

이탈리아 고속도로 제한속도 130

밤에 대전세종 택시탔는데 160 170밟더라

손잡이꼭잡고있었음

전에 KTX놓쳐서 뉴아방 빌려가지고 청량리서 충북도청까지 2시간컷낸적은 있는데..

밤엔 뭐ㅋㅋㅋ거의 뻥뚫려있긴하지 송강관평에서 20년넘게살다 저저번주에 보람동으로 이사옴ㅋㅋ

ㅋㅋ 대전세종은 200밟을수있긴해

과속하는 친구들 보면 반석쪽에서 넘어가면 130 정도는 괜찮은 것 같고

신탄진쪽에서 넘어가면 200도 가능할 듯

서울의 새벽은 존나 밟는 새끼와 돌아가는 씹새끼 둘 뿐이다.

그런 그들에게 마법의 문장: 내비대로 가주세요

사고 크게 나서 없어진거로 기억함

그런가?

레인보우택시... 낭만 넘치던 시대였지

칠곡 인터체인지에서 동대구역까지 10분 걸리더라

기차시간 20~25남아서 불렀는데

아저씨 덕분에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탈 수 있었음

물론 개 쫄아서 다리 후들거리면서 탐

호메 그게 가능함? 밤시간?

한밤중은 아니고 8시 이후였던거로 기억함

해 완전히 진 이후였으니까

칠곡에서 신천대로 올린다음에

3공단으로 바로 빼서 고속도로 달리듯이 날아가더라

동대구역 공사 시작도 하기 전이었는데

정문쪽 말고 고가도로 아래에서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라고 하더라고…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데 다리 계속 후들거림…

개 무서운게…난 분명 빨간불을 봤는데

탑승 후에 정차했던적이 없어…

ㄴㄴ아직도 있음

역주행에 우회전우회전에 별에 별거 다함

아직도 LED화려하고 노래방기기 달려있고 환장함

달구벌대로 오르막에서 하늘 나는 기분 들더라

그 영대에서 여대생 2명 죽은 이후로 사리긴 하는 것 같던데 아직 영업함

블로그 보니까 3월 이후론 글은 없네 ㅋㅋ 옛날에 영대앞에 레인보우있었는데 이젠 안보이긴함 밤에도 보기힘들고 약간 장거리 위주로 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