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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사건 사고들 볼 때마다 드는 생각.

4ecb9431 2021.06.25 32

한국사람들 졸라 순하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우스개 소리로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인종차별 범죄나 혐오범죄가 터질때 마다 아시안들이 칼로 그 범죄자새끼 배를 가로나 세로로 쭉 찢어버리면

저 새끼들은 평소에 착한데 건들면 좆되는 놈들이라는 이미지가 씌어져서 사람들이 안건들지 않을까

라고 얘기를 한적이 있다.

 

단편적인 예로 내가 3년전에 살던곳은 조선족 새끼들 천지였는데

직업 특성상 집에서 일을 하느라 이웃들을 자주보고,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근데, 이 씨발 좆족새끼들 금요일 밤만되면 술쳐먹고 시끄럽게 떠들고 싸우고 하길래

어느날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육모 방망이를 구해다가 밤에 싸우는 이 씨팔롬들 대가리를 다 갈겨버린적이 있는데

그 뒤로 금요일 밤마다 그 싸우던 새끼들 집에 찾아가서 떠들면 죽여버리겠다고 했고

이웃들은 그런 나를 말리기는 커녕 잘한다고 했던 일이 있었다.

 

가족들한테 어쩌다 이 사실을 얘기했을 때

그러다가 내가 사는 집에 불이라도 지르면 어쩌냐고 했는데

그땐 온 동네가 피바다가 될거라고 했었는데

 

그렇다고 내가 존나 나쁜것도 아니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다들 술먹으면 니가 적이 아니라 아군이라 든든하다 라고 하는데

이게 다 사람들이 너무 착하고 순하니까, 바보 같아서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다.

 

요약-

1. 한국사람들 너무 착한거 가틈

2. 나는 사람들도 많이 돕지만 민폐부리는 나쁜 새끼는 줘 패버림

3. 피해 당하는 사람들 보면 좀 덜 착했으면 좋겠음

1개의 댓글

a322804c
2021.06.25

멋지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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