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없어지기 전까진 내가 책 사나 봐라

이래서 내가 책을 안 냄.

인세만꺼익아니라저작권도꺼억함

내가 쓴 글이 렉카 걸려 고향으로 돌아오는구나. 15추 눌렀다...^^

왜 협회 붙으면 보통 쓰레기냐

선민의식 ㅈ되네 그냥 협회 이외의 사람들은 하버드건 서울대건 책알못이라는건데

그런데 책 내용을 모르고 제목보고 사야잖아

근데 존나 비싸서 안사게됨

옛날에는 그냥 제목보고 사거나 훑어보고 맘에들면 삿는데

ㅋㅋ 엄청 해먹었나보다

밀리의 서재나 계속 써야겠다

이번에 난리난 문피아 짱이 저기 협회 부회장이라던데

카카오스토리 기다리면 무료 막으려고 도서정가제 지지한다는 썰이 있드라

협회가 왜있겠냐 다 지들이익챙겨먹으려고있는거지

독서라는 건 이제 소수에게 비싼 정가로 팔아먹는 아싸 문화, 오타쿠 문화의 하나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정가제 이런거 할 때마다 느끼는게 큰놈들만 이득볼려고 생기는 시스템이고 정작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1도 도움 안되는거 같음

무릎꿇고 구걸해도 시원찮을 판에 못배웠다느니 천박하다느니 근거없는 우월감에 취해서 하는 짓은 누가 천박하고 누가 탐욕스러운건지 모르겠넿ㅎ

저새끼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더 책을 안읽는거 아님?

국민들은 우민화 시키고 있는데 그게 국가전복 단체와 무슨 차이가 있냐?

저 단체를 해산시키고 전부 국가내란죄로 깜방에 들어가야한다

이래서 내가 책을 안볾

ㅋㅋㅋ 그래서 동네서점도 망하고 대형서점도 망했죠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인세 지급 안하고 빼돌리는거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그니마 많이 팔린거 도저히 발뺌하지 못하는 경우라 소송까지 가서 받아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