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등한 인격체가 아니라 돈 대주는 자판기처럼 본 것 같은데
'시청자도 어차피 여유있는 놈들 아니면 미래 없는 밑바닥들일텐데 어느 쪽이든 내가 공사 좀 친대도 달라질 거 없다'
'어차피 저들한테 받기로 되어 있는 후원 미리 당겨받는거다'
'한탕 해먹고 눈물 좀 흘리면 그만이지 손절치고 안 보는 건 꼴은 새끼들 뿐일텐데'
그냥 방송의 플랫폼이 TV에서 인방으로 점점 옮겨지고 있는 지금
저런 양아치같은 습성이 지금이라도 뿌리 뽑혀야 나중에 더 큰 병폐가 되지 않을 것 같음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수호랑과반다비
데이터 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