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차로 친구 나누는게 아니라 쟤는 평생 사는 삶이 극한의 가성비 자린고비임 어디 뭐 먹으러가자고 말해도 비싸서 안간다는말 귀에 수없이 박힘. 동네 햄버거집을 가도 가게앞에서 최고의 가성비 소고기냐 닭고기냐 조리법이냐 찾고 최고의 가성비(가장저럼)한거 찾아거 겨우 먹는다

니가 그러니까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거야

가성비충 : 정상

G80 오너 : 정상

친구한태도 가성비 따지는 나쁜친구라고 욕함 : 비정상 (그냥 친구 자격도 없음)

여기에 왜 비추처먹고 붐베간지 이해를 못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어떤 삶을 살든 그건 그사람 삶이고 그걸 존중해주면되는거야

가성비 따지는 사람인거 뻔히 아는데 그걸 굳이 차 추천 물어보고 다마스 추천해주니까 욕한다???

친구는 배풀줄모르고 삶을 즐길줄 모르는 수전노고 너는 여유롭게 돈쓸줄아는 마인드라고 비교 우위를 즐기는 거잖아

그런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뻔히 보이니 사람들이 비추 처먹이는거다

사람을 니 잣대로 멋대로 비교 평가하지말고 그냥 그사람 있는 그대로를 보면되는거다

솔직히 쟤랑 오래 사귀면 나처럼 빡칠수밖에 없음.

야 갈비탕 12000원 푸짐하고 너 좋아하는 가성비있더라 같이가자 말하니까

"어디서 12000짜리가 가성비 쳐 들이대"

너 5년 사귀고 결혼할 여자친구 있다면 가방 어떤거사줄거냐

"5만원. 그 이상 바라는 골빈년은 내가 거름ㅋ" (30세모쏠)

쟤 극한의 가성비충이라 친구가 장사하는 가게

3년동안 매일 앞으로 출퇴근 하면서 단 한번도 먹으러안옴

이외에도 기라성같운 에피소드가 많다

친구네 가게를 아예 안간건 좀 심각하긴 하지만 그 친구의 그런 삶을 너가 이해하지 못하면 그걸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화통하다. 애들이 나한데 도와달라는 말도 자주하고 나역시 자주 도와줌.

근데 쟤는 내가 도와달라는 말은 안한다

머리속으로 손익 다 계산하니까 치사해서

그래 근데 둘이 비슷해서 노는거 같네

말하는거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