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아네 ㅋㅋ

기자들 있고 방송나가는곳에서 농담이라도 저딴말하면

욕처먹는게 맞지 그리고 농담이란건 뇌피셜아니냐?

너보다 본인이 저렇게 말하는게 더 신뢰성있는데?

아무리 기레기기레기하지만 기레기에 반박한다고 너 뇌피셜로 말하는건 더 신뢰불가능이지

게다가 저 자리 자체가 사석이 아닌데

씨이팔 사석에서 떠드는거하고 오피셜로 저지랄떠는거하고는 구분해야지 저건 씨팔개짓거리가 맞아 무슨 변명도 다 개지랄임

임하는 자세부터가 별 관심 없어보이는데??

저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월급이 정해지는데 그 무게는 싹다 무시하고 농담을 하냐

도대체 실제 결정과정에 들어가있지도 않은 가위바위보는 왜 언급하는데?

전국민의 1/4이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임.

그리고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최저임금 인상이 연봉협상이랑 직결됨.

심한 경우는 최저임금 인상이 연봉 협상인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만약 네 연봉 햡상을 대리로 해주는 사람이. 네 눈앞에서 저런 태도로 임하고 있다고 생각해봐.

욕먹을 짓 한 거 맞음.

농담으로도 듣기 싫은 소리니까 화난거지 다들

진지하게 화내는 애들이 보여서 하는 말임

믿는걸 떠나서 좀 좆같긴함ㅋㅋ

진짜 실화냐?? 이런애들 존나 한심

공식석상에서는 말조심해야지... 공식적으로 무언가를 정하는 자리인데 그럼 저 말들까지도 신뢰하지 않고 다 걸러 들어야됨? 저런 자리에서 하는 말은 농담이라 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임. 저 자리에서 하는 말의 무게를 모르고 아무소리나 해대는 저 인간들이 모자란거지 왜 믿는 사람 욕을 하는거임?

저런 개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 당연한거 아님.

전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항을 정하는 자리에서 그 사항을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는 지껄이는 개소리를 보고 뭔 개소리냐고 욕하는것과 개소리를 보고 와 진짜 저렇게 정하는거냐고 욕하는건 완전 다름

저런 개소리를 해도 믿게 되는 곳이 '공식석상'임. 너처럼 공식적인자리에서 농담한걸 믿냐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줄 암? 공식석상에서 아무 소리나 하고 에이 농담인데 걸러들어야죠~ 하는 인간들이 생기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말조심을 해야하는 자리임. 세상 사람들 모두가 똑똑하고 다 걸러듣는 사람들은 아니야 아이큐 100이상만 투표하는 나라에 사는게 아니라면... 근데 너는 저 개소리가 공식적이고, 중요한 안건에 큰 영향을 줄수있고, 누군가는 그 말을 신뢰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한 발언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믿는 사람을 욕하는건 잘못돼었다고 생각함.

공식적으로 발표 한것도 아니고 공식석상해서 한말이 이니까 믿을 수 있고 믿게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사리분별력이 현저하게 떠어지는거뿐임

아이큐 100 이하고, 사리분별력이 부족하면 믿을수도 있겠지

공식석상에서 말한게 어떤 정책이나 규칙으로 정해지는건 아니지만, 그런 것들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발언인건 알지?

너가 지금 저 말을 믿는 사람들보고 사리분별이 떨어진다고 말할수 있는 논리는 뭐야? 저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말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저 발언을 하는 시점에서 어떤 근거로 분류함? 너야말로 지금 뇌피셜로 억지부리는거임.

이제 더 댓글은 달지 않을게. 그냥 너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개소리해도 욕할권리는 없는 사람같네. 저 발언한 사람에 대한 비판도없이 믿는사람을 욕하는거 보면 ㅋ

전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국가정책사항을 가위바위보로 정하자는게 왜 개소리인지도 설명해야됨???

말하는 사람의 의도, 늬앙스, 문맥, 대화의 전후사정, 주장의 실현 가능성, 수년간 수차례 수시간씩 마라톤 회의를 하고도 결론이 나지 않아서 파행되었던 사실 등을 근거로 분류함

개소리한다고 욕하는것과 개소리를 믿는건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