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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돈많으면 자식이 대학을 잘간다?

많은 이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부모가 돈이많으면 대학을 잘간다고.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신 강성태가 말했죠  여러분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공부를 안해서라고

 

대인강시대에  메가스터디 전과목패스 40~50,  대성마이맥 18만원이면 사는 시대입니다.   EBSI는 전강의 무료죠.  전국에서 제일 잘 가르친다는 전국1타 강사들의 강의는 고작 이정도 돈이면 살 수 있습니다.

 

 

부모가 돈이 많아 강남에서 서민은 못받는  비밀과외?  그런게 있다한들 전국 1타강사들보다 더 잘 가르칠까요?

 

물론 지금 당장 저런 강의를 살 형편도 안되고  당장 내일 밥먹을게 걱정이다.  그런 극빈층이 존재함을 잘 압니다.  그런분들은 이해합니다.   혹은  주변 친구들이 다 막장일진이라  술먹고 담배피고  공부하고 있으면 책 뺏고 괴롭히고  그러면 공부하기 힘들겠죠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와서 깽판치고  어머니를 떄리고 그러면 공부하기 힘들겠죠. 

 

그러나 강남8학군이 아닌  그냥 평범한 고등학교를 나온  너 나 우리 여러분들.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이 그렇습니까?  그냥 평범하게 살아오셨죠. 

 

그럼 강남 8학군 친구들과 동일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고 그래서 대학 잘가고 못가고의 차이는 누가 더 공부시간이 많냐 아닙니까?  

 

여러분이 PC방 가서 롤하고 배틀그라운드 할 떄,  전교1등은  독서실 간게   쌓이고 쌓인거죠.  

 

공부유전자는 운빨이니까 논외로 합시다.

 

 

 

결론 :  위에서 언급한것같은  개판인 상황에 놓여있지 않는 이상,   좋은 대학 가느냐 못가냐는  수저를 무엇을 물고 태어났는지가 아니라  그냥 자신이 공부를 안한것이다.

 

(물론 대학잘간다고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것도 아니다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

 

물론 저와 이견이 있는 분도 있으실겁니다. 그런분들의 의견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만 이쁜 말로 써주세요 욕쓰면 저 마음 찢어져요

 

99개의 댓글

2021.06.19

공부에 전념하는 환경을 갖추는데 필요한 많은 조건을 깡그리 무시하네

 

0
2021.06.19
@白猫

그렇습니다 환경 중요하죠. 본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개막장케이스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돈이 너무 없는 극빈층. 혹은 학교에서 애들이 자신을 괴롭혀, 기타등등 그런 심각한 문제들은 개인이 극복하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런가요? 다들 학원 한두개씩은 다녀보고 그런 애들 있자나요.

 

좋은 학군은 좋은 학풍을 의미하죠.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를 뜻합니다. 이런건 충분히 개인의 의지로 극복 가능합니다.

 

친구들이 pc방 가자할 떄 난 됐어. 하고 독서실 가는 것, 배틀그라운드나 롤 한판 할까? 아냐 공부하자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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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돈많으면 기부입학하면 되잖아 졸업은 몰라도 입학은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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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쇠사슬

우리나라에 기부입학 제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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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충성대

국내대학 기준이야? 그러면 외국살게 하고 제외국민 전형으로 좋은대학 갈수있잖아 한 3등급수준이면 연세대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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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쇠사슬

ㄷㄷ 그런게 있었어요? 그걸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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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붐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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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니말은 한국 대입제도가 정시만 있을때 얘기고

수시가 절반이상인데 수시는 노력만으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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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구우웅

맞습니다. 수시는 노력만으로 안돼요. 그건 인정합니다. 정시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겁니다.

0
2021.06.19

그냥 정말 잡스럽고 간단하게 생각해서 서울대 갈 공부량(성적)이 100이라고 친다면

인강 들을 때 현강 듣게 해주고 강남 8학군 공부 분위기 및 스펙 조성해주는 부모 재력은 어마무시함.

인강으로 뚫고 들어가는 근성가이도 있지만 모두가 다 그런 근성가이는 아니잖아.

 

당장 수시 때문에 교내 대회 준비하고 그런 걸로 뚫고 가면 바늘구멍 정시문 보다 훨씬 널널하게 들어갈 수 있고

그런 거 준비하려면 부모 서포팅 없으면 좀 많이 힘들지.

본인이 당장 정시로 다 칼춤추면서 작살낸다 하는 똑똑한 친구면 모를까 같은 능력치라고 하면

부모 재력이 진짜 큰 거임. 수저 없으니까 네가 니 능력치/한계를 돌파해라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

0
2021.06.19
@김센세

실제로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듣는거랑 현강이랑 몰입도 자체가 다르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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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000000000

당장 대치동에 엄마들이 왜 줄을 서고 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함. 현강자료가 텔레그램에서 돌고 있는 이유를.

인강이랑 현강이랑 똑같으면 현강 왜함. 진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또 현강 수강생들만 받는 자료가 무시못함.

 

공부에 근성도 필요하지만, 인강이랑 EBS 수특/수완 풀면 강남8학군 애들이랑 삐까뜨거든요? 하고 하는 정신론/근성론은 공부 의욕을 고취시키기엔 좋으나 현실과는 정말 동떨어져있음.

0
2021.06.19
@김센세

공부분위기라.. 맞습니다. 그 공부분위기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너무 가난하거나 주변친구들이 자신을 괴롭히거나 기타등등 그런 심각한 경우는 공부할 여건이 안됨을 충분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옆에 애들이 축구하고 논다 롤한다 배그한다 난 공부해야지 이게 쉽다곤 말하진 않겠지만 극복할 수 없다 이런건 아니잖아용.

친구들이 pc방갈래? 할 때, 난 됐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롤한판할까? 할 때 아니아 공부하자 이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
2021.06.19
@충성대

그런 극단적인 이야기로 가는 것보다 그냥 진짜 조잡하지만 수치화시켜서

명문대 가는 공부량(성적) 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

부모 재력으로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면서 공부하면 자기가 50만 해도 성적이 80-100이 나오는데

그냥 혼자서 정말 평범하게 인강 듣고 공부하면서 50만 하면 70-80 나오는 상황일 거임.

 

정시만으로 따지자고 했으니 정시라고 하면, 이미 수시확대 정책으로

정시는 진짜 표준점수 몇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진짜 살벌한 싸움이 됐음.

그런 상황에서의 미세한 차이는 큰 차이가 됨.

 

가만히 앉아서 입벌리고 있으면 밥이 들어가는 학생이 있는 와중에

"수저질 해서 밥 먹을 수 있잖아요!" 하고 얘기하는거나 다를 바가 없는 거지 지금.

물론 내가 밥 떠먹을 수 있는 데 그럴 때 다른 애들은 더 소화시킬 힘이 생기는 거고 그게 차이인 거지..

0
2021.06.19
@김센세

그렇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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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김센세

근데 제가 정말 하고싶은 말은, 부모의 재력과 유전자를 논하기전에 정말 일반적인 서민학생들은 전국1등 의대가는 사람들은 커녕 자신의 학교의 전교1등 만큼의 순수공부시간을 가져가는가?가 먼저 논의되야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입니다만 돈많은 부모는 그 순수공부시간을 돈으로 학원같은 주변 도움을 받아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순수공부시간을 최소한 전교1등애들과는 비벼봐야 그다음에 공부방법 등등을 논할 수 있겠죠. 제 본문 맨처음처럼 " 여러분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 여러분이 공부를 안해서입니다 "와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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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충성대

물론 하루에 공부 2-3시간만 하고 "내가 대학 못가는 이유는 지원이 없어서!" 라고 하면 도둑놈이고 네 말마따나지만

같은 양의 공부를 해도 부모 지원이 있는 친구랑 비교를 했을 때 차이가 있는 건 확실함.

 

진짜 공부 유전자 이런 거 싹 다 제외하고 생각했을 때의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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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김센세

설령 그렇다면 왜 부모지원이 차이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공부시간을 가져가고 공부유전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돈이 대체 어떻게 해야 성적에 차이를 불러오는지 제 머리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공부방법이 달라서?  공부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고도 많습니다.  당장의 공신강성태,  스터디코드등등  자신이 취사선택하면서 적합한걸 취득하는 것과 옆에서 이렇게해  그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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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강남에 비밀과외 있는디?

정확히는 비밀과외라기 보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으로만 오고가고 그 선생 과외받으려면 아줌마들 중에 통한테 추천받아야함

물론 존나비쌈 자세한 가격은 모르겠는데 탐구과목이 100은 우습게 넘어간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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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라면받침

설령 있다한들 전국1타 선생님들강의보다 나을런지 그건 의문입니다. 그분들 현강은 한달에 40밖에 안됩니다. 제가 들어봐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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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충성대

0하나 빠졋네 강남 비밀과외 기본 몇백이고 몇천씩한다고 뉴스탔는데

1회 한시간이 400일걸 그동네 줌마들 보통 5천~1억씩 쓴다함

그럼 길바닥 양아치도 수능 떡친다더라

이게 3~4년전 뉴스인걸로 기억함 지금쯤이면 아마 수능문제 개발경력 많은 사람들이 직접 가르치고있겠다

1
2021.06.19
@뭔일이여

1타강사님들 현강이 40.. 비밀과외 말궁... 전 그런거 들은적도 없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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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충성대

니가 말하는 1타랑 쟤가 말하는 강남 대치동 강사랑 다름 몇년전에 뉴스탄거 있음

돈퍼부어도 못할정도로 몇명만 하는거임 40내곤 이름도 못들을듯

 

뭐 강남 백발백중 족집게 비밀과외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옛날뉴스 나올거임 개인적으론 아무리생각해도 불법적인 추측밖에 안떠오름

수능문제만든사람중에 돈필요한새끼들 불법문화일듯

능력잇으면 온라인으로 떳떳하고 평등하게 가르쳐서 수백억 쓸어담으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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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충성대

과외니까 다를수밖에

인강듣다가 모른다? 다시돌려보거나 게시판에 글써야함

현강듣다가 모른다? 수업끝나고 물어봐야함 근데 그런사람이 한두명이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케어해줌?

과외는 하나하나 듣다가 바로바로 물어본다 문제풀다가 풀이과정 틀렸으면 바로바로 잡아준다

나도 대치동에서 살았고 신승범 있을때 고쟁이 풀면서 들었고 아이스크림도 받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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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라면받침

질문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스럽지만 물어볼 순 있잖아요. 학교선생님도 계시구요. 학원 선생님들도 다 한분한분 훌륭하신 분들이죠.

그 강남의 비밀과외들으면 성적이 상승되는 무슨 마법의비약같은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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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각자 가진 재능은 다르지만 쏟아붓는 돈에 따라서도 +a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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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돈 많으면 해외 유학 보내거나 해외 시민권자 취득 시켜서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하면 끝. 직업이 교수면 교수들끼리 자식 돌려 입학 끝. 애초에 지들도 수능 공부 시간 낭비인거 다 알아서 편법으로 입학시키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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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그리고 외국 명문 대학도 투자금 받고 입학 시켜준다는데. 돈이 최고 아입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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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가난한 집안 학생이 공부를 못하거나 더 안한다는 통계는 누가 안내주나

 

그럼 좋은 답변이 될텐데 심지어 고등학교 진학률까지 까보면 점점 격차는 벌어지겠지

0
2021.06.19

일단 이건 생각해야지

남들보다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요건은 무엇인가?

그냥 단순히 끈기, 집중력 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내가 더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요건은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얼마나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잘 하느냐임

내가 남들보다 이걸 더 잘하고 거기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수능 만점 괴물들이 말하는 공부가 재밌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야

이건 비단 수능 공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통용될 수 있는 말임

그러니까 '애초에' 공부를 잘 할 사람이 더 공부를 많이 한다는 얘기지

넌 단순히 공부하는 시간이 적어 그래서 못해 넌 많아 그래서 잘해 이렇게 단순히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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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BeThePirates

그리고 또 하나 더, 공부 유전자가 있다는걸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현재 대한미국의 기득권은 대부분이 수능 혹은 그 이전 형태의 수능을 잘 봐서 기득권이 된거야

대한민국의 수능은 병폐로 똘똘 뭉친 아주 기이한 형태의 능력 평가 시험이지만 이게 바뀔 수 없는 이유.

기득권이 수능을 잘 봤으니까. 본인들의 자녀도 잘 볼거니까 수능이라는 정답맞추기 시험이 바뀌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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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BeThePirates

흥미로운 의견이군요. 좋은 이견 감사합니다. 그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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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내가 국영수 가르치는 선생은 아니어도 사람 가르치는 일 하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사람은 각각이 사고하는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도 다 달라. 당연히 최적의 교육이란건 교육받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거고 다수의 청충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이 점에서 절대로 집중마크 교육을 따라올 수 없음. 교사는 자기 할 말 하고 이해는 니가 알아서 해야되는 강의와 옆에 선생이 붙어 앉아서 학생이 어느 부분에서 이해를 못 하고 효율이 떨어지는지 찾아내서 접근법을 바꿔주는 과외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단가가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차이가 나는데도 굳이 학부모들이 돈 들여가면서 과외 시키는거임. 교육비 투자하는 사람들이 병신 머저리라 돈낭비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찾으라는게 결국 같은 맥락이야. 남이 그 역할 못 해주면 니가 알아서라도 하라는거임. 근데 말이 쉽지 그거 할 줄 아는 학생 별로 없고, 니 말마따나 이걸 할 수 있으면 굳이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한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남이 그 롤을 대신 해주면 니가 굳이 그걸 할 줄 몰라도 되고, 더 나아가서 좀 가능성이 있는 학생은 선생이 그런식으로 접근법을 바꿔보는걸 옆에서 보고 배워서 맞춤형 교육방식의 필요성을 익히고 그걸 찾아나가는 과정을 배운다.

보편적 교육은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지만 아무한테도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너무 간과하는 것 같음.

니가 남들보다 불리한 환경에 있다는걸 인정하면 스스로 의지가 꺾일 것 같아서 그런건지 왜 이 사실을 그리 애써 부정하려고 드는지 잘 모르겠는데, 세상 사람들 그리 똑똑하진 않아도 머저리는 더더욱 아니다. 사람들이 굳이 애써서 뭔가를 한다면 그게 최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효과는 있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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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넵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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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넵다

맞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공부방법을 옆에서 찾아주던 자기가 알아내던 빨리 해내면 좋은 성적을 받을겁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봐오고 고민해본 결과, 중요한건 공부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공부를 안해요. 공부시간의 절대적인 양 자체가 적습니다. 그것이 전 성적차이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공부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분은 이해력이 좋아 한번 보면 다 이해할수도 있겠죠. 그런 전교1등같은 분들도 열심히 게임안하고 공부하는데 일반적인 우리 학생들은 최소한 그 사람들만큼 채워야 그 다음 부모님의 재력 유전자를 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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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대체적으로 돈 많은 애들이 잘함

이건 서울대 학생들 국가장학금으로도 나오는 통계야

 

물론, 나도 국가장학금이 문제가 많은 제도라는건 앎

그래도 이게 대체적으로 나름 비례는 하게 가고 이게 최상위 5개 10개 20개 이렇게 늘려가면서 통계 잡으면 최상위소득구간으로 잡히는 사람들은 점차 평균에 수렴하는거 보면, 소득과 무관하다고 이야기 하기 힘들다.

 

 

이걸 보고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면... 그에 대한 주장을 듣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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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똑바로서라

그 통계가 잘못됐다라고 말할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라 자녀의 계층이동이 용이하다란 연구결과가 있음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수시는 부모가 돈많고 힘있고 그럴수록 좋은 생기부만들 수 있단건 인정합니다.

수시로 80퍼센트 이상을 뽑는 현 체제에선 물론 상위권대학에 돈많은 사람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단순히 정시만 보면..? 이란게 제 의견입니다.

 

일반적인 학생들이 성적이 안좋은 이유는, 부모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공부량, 순수공부시간이 애초에 적기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돈있는 사람들은 강제로라도 학원에 묶어둘 순 있겠죠. 그리고 강제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말을 강가에 데려갈 순 있어도 물을 마시게는 못하는 것처럼,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자습하면서 내용을 스스로 되새김질 해야죠.   결국 누가 더 동기부여되고 누가 더  롤하고 싶고 더 배그하고싶은것을 참고 공부할 수 있느냐의 인내력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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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통계란 걸 모름? “유의미한 상관관계”라는 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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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하와이안불호민초호찍먹

위에 댓글들 보시면 이해하실텐데요... 수시만 80~90퍼뽑는데 당연히 고소득자 자녀분들이 많죠. 수시는 돈많은 얘가 장떙인거 인정해요

 

근데 본문도 제 댓글들에도 나와있듯이 정시만 보면 어떻습니까?

 

수능이란 제도에, 부모가 어떤 고위직이라서 가산점 안주고 돈 많다고 가산점 안주고 강남에 산다고 가산점 안주죠.

 

순수하게 그 당일날 몆점 받았냐로만 결정되죠.

 

그럼 강남8학군에 사는 고3이랑 제주도에 사는 고3이랑 뭐가 다를까요?

 

대 인강시대가 열려서 EBSI는 전과목 무료에 ebs교재는 또 싼데 연계율도 있고, 메가스터디 같은 대형인강사이트는 전과목 한 40만원이면 살 수 있으며, 대성마이맥같은 싼 곳은 18만원이면 삽니다.

 

이제 전국1타의 강의를 어디서든 싼 값에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거죠.

 

혹여나 현강과 인강의 차이라고 하신다면, 그럼 경기도권의 애들과 강남8학군이 아닌 애들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인강조차 사기 힘든 어려운 가정형편이면 당연히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겠죠?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와서 어머니 때리거나, 당장 밥굶을 걱정이 앞서거나 , 주변에 친구들이 막장일진이라 술먹고 담배피고 자신을 괴롭히고 그렇게 심각한 경우들을 제외합시다. 이런 경우는 개인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것을 잘 압니다.

 

님도 알다시피 대부분의 강남8학군이 아닌 우리 학생들이 그런가요?

 

그냥 평범하게 중고등학생 때 학원도 가끔 좀 다녀보고 과외도 한두번 해보고 그래왔잖아요.

 

그냥 친구들이 야 pc방 가자! , 야 축구한판 하자! 이런 유혹에 "됐어" 라고 말하는 정도, 롤 한판 할까? 라는 생각에 아니아 공부할꺼야 라고 할 수 있는 정도 이정도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정도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의대나 서울대가는 애들은 커녕 자신의 학교에 전교1등만큼의 절대적인 공부량, 순수공부시간에 한참 못미칩니다. 공부를 이미 잘하는 애들도 엄청 공부하는데,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일단 절대적인 공부량자체가 딸리니 이게 역전이 안되죠.

 

결론은 정시에선 부모의 재력은 의미없다. 부모가 돈이없어서 수능성적이 안나온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공부를 안했다. 전교1등만큼의 공부는 해야 서울 상위권대학에 비빌텐데, 그정도도 안하고 부모탓, 유전자탓 남탓하는건 안하무인이다.  이 내용은    제 본문 맨 위에  " 여러분이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는 , 여러분이 공부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 와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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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뭔 븅신소리야. 정시가 더 유의미하게 차이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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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하와이안불호민초호찍먹

부모가 고졸인 경우 44.8%

 

부모가 전문대 졸 이상인 경우 56.8%

 

 

---

 

가정소득이 250만원 언더인 경우 44.8%

 

351만원~ 500만원 61.9%

 

500만원 이상인 경우 55.3 %

 

 

?

뭐가요?

 

그러면 500만원 이상이 한 70퍼 되면 이해하겟는데 이 수치가 그래서 어쨌단거죠?

 

뉴스는 제목만 읽으면 안돼요

 

그래놓고 연구소는 하는말이  종합전형이 강화되야 한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욕설은 좀 뺴시죠 기분나빠지네.  한번만 더 욕쓰면 상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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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돼야를 되야라고 쓰는 맞춤법 수준은 고사하고 글에서 지 읽고 싶은 것만 읽는 독해능력 수준 ㅋㅋㅋㅋㅋ 진짜 어지간히 병신이구나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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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하와이안불호민초호찍먹

1. 그럼 왜 500만원 이상은 영역은 351만원~500만원인 영역보다 정시진학률이 떨어지는가? 만약 부모소득에 따라 대학진학률이 결정된다면 이것은 모순 아닌가?

 

2. 욕설 빼라했음 마지막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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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1. 저소득층한테 기회가 없어지는 걸 봐야지 ㅋㅋ 저능아라 이해할 줄 모름?

2. 느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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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상식적으로 생각해봤늘 때 500만원 이상인 사람이 더 적다는 생각은 못 함? 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 비율과 350-500 비율 생각하면 500만원 이상 버는 사람 정시 비율이 훨씬 높은데? 너 진짜 머저리구나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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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수시랑 비교를 해야지, 정시 비율만 보고 저소득층도 할만하다 개소리를 하네 ㅋㅋㅋ 16년도 기사고, 19년 오면서 점점 심해지는 중이란다. 좀 좆도 모르면 닥치기라도 하렴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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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하와이안불호민초호찍먹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45623/

 

강남학군애들이 정시를 많이간다? 왜?

 

재수를 많이하니까...  현역과 n수생이 붙는데 n수생이 유리한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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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그니깐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고.. 븅신이냐? 1년 공부해서 2년 공부한 애를 어케 이김? 진짜 이해력 수준 씹창이네 ㅋㅋ 재종반 얼만진 알고 하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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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대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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