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휴가 때 달팽이크림이랑 홍삼 뭐시기 사서 부모님 드리는 거, 거의 통과의례 아니였나.. 저쌕기는 말도 좆같이 하네

이등병 백일 휴가전이고 허구헌날 갈구키고 쳐맞고 맘대로 px도 못가는데 저런 편지 오면 뻑치긴 하겠다....요즘 군대는 몰겠네...나 일이등병때 이유없이 갈구고 패던 병장새끼 있었는데 휴가 복귀하는데 계속 한숨만 나오는데 어머니가 니가 참아라 이말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지금 달려가서 그새끼 칼로 찔러 죽이고 싶다고 큰소리 치고 씩씩 거리며 복귀했는데 이거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어머니 얼마나 걱정을 했으려나...

말좆같이하네

밖에선 개쫄보새끼가 엄마한테는 여포지 개병신새끼

군대에서 발목지뢰라도 밟았니 말이 너무 족같다 얘

애새끼가 뭐 어렵다고 시발 저걸로 지랄이야

어우 불쾌해 씨발럼

개 불쾌해짐

와..... 난 나쓸돈도 모지랄테니 어무이가 사오지말라캐도 사갔는데ㅋㅋㅋ 물론 사오니 잘 쓰시긴 하드라. 위수지역안에 집이 들어가서, 홍삼도 딱 떨어질쯤하면 외출박때 집에 사갖고 가고 그랬었음

존나 마음아프다 진짜

난 반대로 생각해서 사다드렸는데 시큰둥하셔서 서운했는데

주작임

엄니 많이 당황하셨겠네.. 기대감 가지고 물었는데 답변 저렇게 오면 누구라도 기분 상할텐데 아들새끼가 저렇게밖에 대꾸를 못 하냐

제발 주작이어라.. 진심으로 죽이고 싶으니까

사드리니까 여자들은 원래 화장품 쓰던것만 써야한다고 필요없다고 하시더라.. 딴데다가 선물줘버리셨어

와 ... 월급 11만원일때 적금 10만원 넣고 남은돈 모아서 달팽이크림 사드렸는데

좀 사다드릴 수도 있지...

웃고 넘길 것을 사생결단을 내게 만드네 씨발꺼 진짜

어머니 저 새끼 버려요

지 엄마한테 말하는 싸가지보소 폐급새끼 길가다 급사해서 뒤졌으면..

도대체뭔생각으로지가캡쳐해서올린건지

지가 스스로 캡쳐해서 뿌린게 더 놀랍다

말 안 해도 엄마 생각나서 이것저것사갔는데 ㅠ

나있던곳엔 100일휴가전 px 통제였다 ㅜ 그리고 달팽이크림도 없었읔

주작도 그지같은걸로하네 지짜

어우 역겨워 씨발

좆같은새끼 대가리 깨버려야됨 저런새기는 시발

대충 고길동 좆같은 새끼 콘

주작에 열올리는 사람 많네

미친 멍청한색기

아 왜 공익안갔냐고 ㅋㅋ

저런새기 군대 보내고 눈물 흘리셨을 엄마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착잡함..